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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Brooklyn bridge and Night of city 사진을 찍기 위해서 브루클린 다리위에 올랐다. 나중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브루클린 다리를 짓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고 그중에는 다리의 제작자까지 포함되어 그가 죽고난 후에는 그의 자식이 이어서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현수교의 장점은 아름다움이 아닐까? 하나같이 연결된 선들의 모습이 장관이었다. 다리를 찾아가면서 잠시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빠와 딸의 모습이... 가던 중간에 길 틈사에이 피어있는 꽃을 보며 즐거워하던 소녀의 모습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역시 어디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사는 곳에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난 그게 좋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려주시는 비 덕분에 땅음 이미 촉촉히 젖어있는 상태였다 밤이 점점 다가왔다. 기다림의 결과 아름답다는 말이 부.. 더보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Macdonalds and people who lives in Newyork 드디어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정식 미국 맥도날드에 가서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먹었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와 맥도날드와 다를바가 없다는거;;; 솔직히 슈퍼사이즈를 바라고 갔던 필자지만 사라진 슈퍼사이즈를 보고 후회 막금이었다. ㅠ.ㅠ 그런 맥도날드 햄버거의 빈자리를 채워준 길거리 음식 아마 꼬치스테이크라고 하는게 옳을것 같다. 정말로 쇠고기 스테이크를 꼬치로 꽂아서 팔고 있었다.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면 정말 뉴욕커가 아니라고들 한다. 좁은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사람들이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역시 필자또한 그러하였다. ㅎ 벚꽃이 만발했던 시즌이라 길거리에서는 종종 쉽게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현대 도시와 자연이 잘 매치되어있는 뉴욕이다. 개 자유공간이다;;; 일반적으로 개.. 더보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Central park 전철을 타고 지나가던 도중에 패쇄되어있는 전철역을 지나치게 되었다. 난장판으로 어질러져있는 관경을 지켜보면서 나는 불연듯 과거의 911사태가 생각이 났다. 그렇다 나는 전 월드 트래이드 센터가 있었던 자리를 지나고 있었던 것이다. 무작정 다음역에서 내려 나는 그 참혹한 피해의 장소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나름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과거의 참혹했던 사진을 전시한 갤러리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다. 참혹했던 사고의 현장은 한창 복구아닌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왠지 복구작업이라고 말하니 껄끄러운 마음이 든다. 무엇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인가. 구석에... 정말 구석이다. 911사태에 희생당한 소방관들을 추모하는 자그마한 자리가 있었다. 상당히 큰 규모의 추모행렬을 기대했던 필자와의 생각과는 달리 처절할 정.. 더보기
이제 떠나야 할때인가...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지나간 2달일 것이다... 몬트리올의 삶... 친구가 말하길 2달은 짧고 3달은 길다했다. 하지만 꽤나 짧은것 같다. 몬트리올에 2달이란... 이런 사람들과의 2달이란... 하지만 내가 여기에 더 머문다고해도... 이곳을 떠나는 것이 쉬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장하라는 친구의 말을 뒤로하고 이제 떠날 준비를 한다... 정말 꿈만 같은 일상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좋은 사람을 만났다... 영어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떠난다... 사랑한다 몬트리올... 더보기
Thorn - 가시 지금 아파져버린 추억은 마치 발에 박힌 가시처럼 The memory which give me pain is like a thorn what get a splinter in the sole of the foot. 엄청난 피를 짜내어 뽑아버릴 수 있지만 It can be pulled out through shedding a lot of blood.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많은 피와 시간 그리고 고통이 따르기에 But that way spend a lot of blood, times and gain a lot of pain. 그 가시를 그대로 둔체로 Just let thorn stay there. 최대한 다시 건들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신경쓰면서... Do my best not to touch and car.. 더보기
[Canada]Hockey 우리나라에 조기축구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조기하키가 있다. 다소 아침이라고 보기힘든 오후 9시에 게임이 시작한다는 것 말고는 거의 비슷한 분이기이다. 같이 슈거쉐이크를 간 가이드 마커스의 초청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비록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프로 못지 않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것 없이 가족들이 자신의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외국이지만 여기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따뜻한 생각이 든다. 경기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몬트리올에서 유명하다는 배이글집에 들렀다. 안타깝게도 필자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사먹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명물이기는 명물인것 같다;;; 더보기
All love shifts and changes. I don't know if you can be wholeheartedly in love all the time "All love shifts and changes. I don't know if you can be wholeheartedly in love all the time."-Julie Andrews I think this quote explain about love what always be changed. This quote means that if you can love someone wholeheartedly, love never be changed. But I think it is just excuse. In Korea, we have this kind of quote. "Love is not changed. Just people are changed." Love is love. it is never.. 더보기
[캐나다]쌀밥이로구나~ 캐나다 주식은 쌀이 아니다;;; 지금까지 음식을 먹어본결과 마카로니와 고기가 거의 주식같다;;;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나지만 ㅠ.ㅠ 한국사람은 밥힘으로 살거늘 ㅠ.ㅠ 오늘은 일요일! 그래서 팔을 걷어붙이고 밥을 했다 ㅎㅎ 다행이도 전기 밥솥이 있어서 밥은 손쉽게 할 수 있었다 ㅎㅎ 하지만 압력이 아니라서;;; 맛은 별로;;; 자취생활 2년차지만 이번 밥은 실패였다 ㅠ.ㅠ 너무 많은 물덕분에;; 그리고 같이먹을 만두라면 ㅎㅎㅎ 보글보글 잘도 끓는구나 ㅎㅎ 나름 진수성찬 남은 밥들은 포장해서 냉동실로~ 냉동시켜두면 오래오래 먹을 수 있기에 한번먹을 양만 만들어서 따로따로 얼려두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