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America]NewYork~ last day - pictures of Central park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센트럴 파크다... 센트럴 파크만을 다시 보기위해 뉴욕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필자가 정말 감명깊게 들은 연주의 주인공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다시 들어도 아름다웠다. 필자가 옆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키스와 스킨쉽을 진행해주시던 커플;;; 결국 필자가 민망해 자리를 뜨고 말았다. 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 거리의 악사들의 연주에 맞추어 같이 춤을 추던 커플 정말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연주자들과 하나가 되어버린 아기 단번에 인기 스타가 되어버렸다. ^^ 결국 구매해버린 거리의 악사의 CD 다시보자 뉴욕! ^^ 더보기
[America]NewYork~ last day - pictures of Brooklyn bridge again 어김없이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마음을 정리하는 여행^^ 지난번에 갔었던 브루클린 브릿지의 영화 배경장소가 맨하탄이 아닌 브루클린 쪽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필자는 다시금 그쪽으로 발을 옮겼다.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역시 미국인가하는 생각이... 딱 이장소가 영화에 나왔던 장소이다.^^ 더보기
[America]NewYork~ third day - pictures of Second(?) Top of the Newyork 오늘은 뉴욕의 마지막 밤이었기 때문에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래서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는 롹팰러 타워에 올라 뉴욕의 사진을 찍었다. 다른 포스트와는 달리 엄청난 사진의 압박이;;; 롹팰러 타워에 올라가는 엘리배이터 안에서 ㅎㅎ 미국의 마지막 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더보기
[America]NewYork~ third day - pictures of Statue of Liberty and ETC 필자가 돈주고한 관광중에 하나인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가기위한 티켓이다. 검문 검색이 여느 공항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필자가 잘못 알고 있었던것이 백팩의 허용이 안되는 줄알았는데 큰 배낭만 이란다;;; 배에 승선해서 출발준비를 ㅎㅎ 배를 타고 출발하면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뉴욕의 빌딩들은 정말 아름답다. 그냥 자유의 여신상이다.;;; 더도 덜도 없다;;; 여신상 투어가 끝나고 허기진 배를 잠시나마 채워준 핫도그!!! 외국인 노동자 같으신분이 아유 배리 헝그리? 하고 물어봐서 그렇다 하니 햄을 하나 더 얹어주었다;;; 당연히 1달러 추가! ㅡ.ㅡ; 이거는 꼭 커피땅콩 같은 맛의 길거리 음식~ 필자가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 큰 공룡뼈좀 볼까 해서 갔는데;;; 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 더보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Brooklyn bridge and Night of city 사진을 찍기 위해서 브루클린 다리위에 올랐다. 나중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브루클린 다리를 짓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고 그중에는 다리의 제작자까지 포함되어 그가 죽고난 후에는 그의 자식이 이어서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현수교의 장점은 아름다움이 아닐까? 하나같이 연결된 선들의 모습이 장관이었다. 다리를 찾아가면서 잠시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빠와 딸의 모습이... 가던 중간에 길 틈사에이 피어있는 꽃을 보며 즐거워하던 소녀의 모습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역시 어디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사는 곳에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난 그게 좋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려주시는 비 덕분에 땅음 이미 촉촉히 젖어있는 상태였다 밤이 점점 다가왔다. 기다림의 결과 아름답다는 말이 부.. 더보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Macdonalds and people who lives in Newyork 드디어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정식 미국 맥도날드에 가서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먹었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와 맥도날드와 다를바가 없다는거;;; 솔직히 슈퍼사이즈를 바라고 갔던 필자지만 사라진 슈퍼사이즈를 보고 후회 막금이었다. ㅠ.ㅠ 그런 맥도날드 햄버거의 빈자리를 채워준 길거리 음식 아마 꼬치스테이크라고 하는게 옳을것 같다. 정말로 쇠고기 스테이크를 꼬치로 꽂아서 팔고 있었다.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면 정말 뉴욕커가 아니라고들 한다. 좁은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사람들이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역시 필자또한 그러하였다. ㅎ 벚꽃이 만발했던 시즌이라 길거리에서는 종종 쉽게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현대 도시와 자연이 잘 매치되어있는 뉴욕이다. 개 자유공간이다;;; 일반적으로 개.. 더보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Central park 전철을 타고 지나가던 도중에 패쇄되어있는 전철역을 지나치게 되었다. 난장판으로 어질러져있는 관경을 지켜보면서 나는 불연듯 과거의 911사태가 생각이 났다. 그렇다 나는 전 월드 트래이드 센터가 있었던 자리를 지나고 있었던 것이다. 무작정 다음역에서 내려 나는 그 참혹한 피해의 장소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나름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과거의 참혹했던 사진을 전시한 갤러리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다. 참혹했던 사고의 현장은 한창 복구아닌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왠지 복구작업이라고 말하니 껄끄러운 마음이 든다. 무엇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인가. 구석에... 정말 구석이다. 911사태에 희생당한 소방관들을 추모하는 자그마한 자리가 있었다. 상당히 큰 규모의 추모행렬을 기대했던 필자와의 생각과는 달리 처절할 정.. 더보기
[America]NewYork~ first day - pictures of Central park 싱그러운 꽃이 만발한 센트럴 파크는 이미 봄이었다. 센트럴 파크의 입구다 높은 빌딩이 즐비하던 여느 다른 곳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원안에는 많은 종류의 동상들이 있으나 필자의 관심밖임으로 공원에 있는 벤치마다 사람이름이라고 해야하나;;; 여러사연이 적혀있다 ^^ 벗꽃이 만발하여 정말 장관을 이루었다. 뉴요커들의 조깅장소로 애용되는 센트럴파크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장소이기도 하다. 따로 브로드웨이의 공연장을 갈필요가 없다 ㅋㅋ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또한 한국과 다름없이 천진난만하다. 첫날 도착해서 필자가 총 3달러의 지출을 했는데 그중 2달러의 교통비를 제외한 1달러를 쓰게 만든 분이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한번 같이 동영상을 감상해보자~ㅋㅋ 두개의 막대기를 이용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