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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america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Macdonalds and people who lives in Newyork


드디어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정식 미국 맥도날드에 가서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먹었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와 맥도날드와 다를바가 없다는거;;; 솔직히 슈퍼사이즈를 바라고 갔던 필자지만 사라진 슈퍼사이즈를 보고 후회 막금이었다. ㅠ.ㅠ


그런 맥도날드 햄버거의 빈자리를 채워준 길거리 음식 아마 꼬치스테이크라고 하는게 옳을것 같다.
정말로 쇠고기 스테이크를 꼬치로 꽂아서 팔고 있었다.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면 정말 뉴욕커가 아니라고들 한다.
좁은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사람들이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역시 필자또한 그러하였다. ㅎ


벚꽃이 만발했던 시즌이라 길거리에서는 종종 쉽게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현대 도시와 자연이 잘 매치되어있는 뉴욕이다.


개 자유공간이다;;;
일반적으로 개가(어감이 좀;;;) 외출할때는 개줄을 필히 해야하는 미국에서 잠시나마 개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주인들은 여전히 개줄을 잡고 있었다는거;;;


다시 들른 타임스퀘어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자리를 잡고 야경을 찍을 수 있는 시간까지 시간을 보냈다.
여행을 하면 시간 아까워할 줄 알아야지!!!! 라고 말한다면;;;
필자의 여행스타일은 사람들 관찰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저 장소만큼 사람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는 없었다.


시간을 때우는 필자~ ㅎ 그것도 깔깔이 입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