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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내가 공부하는 책상 ㅎㅎㅎ 도서관에서 내가 공부하는 모습이다 901과 함께 외장하드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35를 이용하여 프랜즈를 감상한다 ㅠㅠ 멀티테스킹에 강자라고나 할까 ㅎㅎㅎ 더보기
항상 ok만 있는건 아니잖아^^ 인상을 살다보면 항상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란것이 그런것 아닌겠는가... 어찌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흘러간다면 그게 삶이라 할 수 있겠는가^^ 힘들일이 찾아오더라도 웃어넘길줄 아는 사람이 되자. 더보기
정신없이 살아가는 중.... 삶에 여유가 없다.. 4학년만 되바라... 하며 말했던 선배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같다. 정말 나하나 챙기기도 힘든... 빨리 힘든 날이 지나가고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나는 4학년인데 ㅠ.ㅠ - 졸업준비생의 빡씬일상 저는 위와 같은 심각한 취업난을 해쳐나가야하는 예비 졸업생이랍니다 ㅠ.ㅠ 다들 4학년만 되면 잠만 자도 학점을 그냥 주는 줄알았는데 절데 그렇지가 안더군요 취업준비하랴 레포트 하랴 졸업논문 준비하랴 영어공부하랴;;; 몸이 25개여도 부족할 판이랍니다. 우리 학교만 그러는 건지;;; 내일은 삼성에서 열리는 기업은행 취업박람회도 가야하는데 다음주 월요일 레포트1개 화요일2개 수요일1개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ㅠ.ㅠ 다른 4학년 분들은 어떠신가요? 나름 동반자이자 라이벌로 써 안마디 부탁드립니다 ㅠ.ㅠ 부디 위와 같은 SCV가 되지 않기를;;; 더보기
요즘 대학에서는?? - 아하아하 어처구니 없는 선배의 한마디 나는 지금껏 사물함을 잘 안써왔다... 1~2학년때는 동아리에 빠져서 동방을 사물함으로 애용했고 군대를 다녀와서는 연구실에 들어가게 되어서 거기를 이용하였다. 4학년이 되어 연구실에 가는 것도 뜸해지고 해서 나는 사물함을 신청하기로 했다. 사물함 신청에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사물함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내가 배정 받은 사물함에는 좌물쇠가 잠겨 있었다. 문의 해본결과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니 쪽지를 붇여두라는것 쪽지를 붙였다 배정받은 사람인데 좀 비워주십사 하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작성했다. 다음날 쪽지는 없고 좌물쇠는 그대로 였다... 다시 쪽지를 적었다 어쩔 수 없이 철거를 하겠다는 아래와 같은 쪽지였다. 아주 친절하게도 위에 보는 바와 같이 리플이 달린채 사물함은 비워져있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무.. 더보기
이어폰을 빼고 자그만 화면에서 눈을 돌리다...- 당신을 오프라인 시켜보자.^^ 요즘 전철을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모두다 자그마한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나도 이런 사람들중 한명이었다.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고 눈은 항상 작은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 이번에 내 umpc가 고장나는 바람에 수리하기위해서 부천까지 직접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아무것도 없이 전철을 탄다는게 생소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심심할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같이 귀와 눈을 단절시킨체 자신만의 공간을 전철에서도 유지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왠지모를 씁씁함이 몰려왔다. 기술의 발달도 좋고 자신개발도 좋으나... 과연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올바른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가끔식은 사로사로 눈을 돌리고 귀를 기.. 더보기
졸업이로구나~~~ 이번에 절친2명과 우리 형이 졸업을 하였다;;; 내년이면 졸업하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았지만 다들 자기 자신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고 졸업하는 모습이라 그다지 걱정스럽진 않았다;; 나도 내년에 분명 웃는 모습으로 졸업식에 참여할수 있길 바란다 ㅠ.ㅠ 이번에 졸업하는 정석군과 3학년에 복학하는 종현군 >.< 정석군은 보다 많은 지식을 쌓기위해 와세다 대학원으로 유학을 갈 준비중이다; 자동차로 유명한 현대에 R&D로 취업한 이승준군~ 어마어마한 연봉에 놀라버리고 말았다;;; 졸업하는 친구들의 인터뷰(?)장면을 보도록 하자 ㅎㅎ 정석군 승준군 아하하;;; 이 동영상을 올린걸 알면 날 죽이려 들겠구나~ㅋㅋㅋ 더보기
삼성인턴 후기 삼성인턴이 끝났다... 4주간에 강행군이었다 ㅠ.ㅠ 정말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출근의 연속 ㅠ.ㅠ 회식과 술에 쩔어서 사는 삶을 잠시나마 겪을 수 있었다. 4박5일간의 함숙생활과 나머지의 컴퓨터 홈페이지 만드는 교육... 어찌보면 많은 것이 남겨진 한달이었다. 새벽에 모여서 각자 정해진 합숙소로 가기위해 버스에 오르는 모습 정말 장관이었다. 모두 같인 검은 색 정장을 입고 한손에는 캐리어를 끌며 개미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이란;;; 흰잠바를 입고간 나는 참으로 무안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나름 자랑스러운 이름표를 달고 4박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한달이나(?) 지난 일이기 때문에 패스~ㅋㅋㅋ 신기한 것은 내가 여기서 팀장을 했다는것;;;; 내가 감독한 퍼포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