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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문어 드셔보셨나요? 왕문어 >.< 문어를 먹었다. 오징어회와 함께 이모집에 남는 장을 어린이집으로 옮기면서 나름 뒤풀이성으로 거금 3만원을 들여 어머니께서 사주셨다^^ 여하튼 살아있는 오징어를 단 5초만에 회를 뜨는 아저씨의 화려한 스킬을 보며 끔찍하기도 했지만 뭐 우리를 위한 희생이니 명복을 빌며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열심히 먹었다. 문어는 회뜨기에 너무 큰 사이즈인지라 ㅠ.ㅠ 바로 끓는 물로 직행했는데 회떠주는 아저씨 손에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단숨에 재압당하고 끓는물속으로 풍덩 위 사진과 같에 바뀌었다. 나름 맛있게 먹었지만서도;;;; 이가 너무 아팠다 ㅠ.ㅠ 담에는 좀 작은 녀석으로 먹어야지 ㅎㅎ 더보기
포그니 어린이집 재롱잔치;;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오늘 우리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 하였다. 1년에 꼭한번씩 있는 행사이기에 나에게는 그다지 신기하지 않지만 힘든 도우미 활동 때문에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활동이다 ㅠ.ㅠ 요번에는 구청에 자리를 빌려서 행사를 치루었는데 적년보다는 훨씬더 수월하게 행사가 진행될수 있었다. 약 20개 정도의 공연을 하는데 어림잡아 샘을 해보면 한아이당 약 7~9번의 파트를 소화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가히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겠다.ㅎ.ㅎ 뭐 아이들 입장에서는 놀이의 한 방법이겠지만 선생님들이나 뒤에서 준비를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완전 노가다이다 ㅠ.ㅠ 여하튼 이번 재롱잔치를 하면서 특이한 관경을 볼 수가 있었다. 바로 이모습이다. 자기의 아이를 한번이라.. 더보기
삼성인턴 오리엔테이션 그후... 삼성SDS인턴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다.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그곳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남달랐다.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보면 만 앞에 앉아서 선생님 얼굴을 바라보며 "네네"항상 대답하는 몇 안되는 학생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 강당에는 그런 사람들만 가득했다. 그런 장소에서 책을 펴놓구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다른사람과 영어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나는 아직 토익점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일반 3학년 학생이란 말이다 ㅠ.ㅠ 압박이 장난이 아니다. 1월2일부터 천안에가서 연수를 받을 생각에 눈앞이 캄캄해진다 ㅠ.ㅠ 하지만 어디서든지 살아남을 나이기에 잘될거다 ㅠ.ㅠ 아자아자 화이팅 넌 아직 능력은 부족하지만 그에따른 무안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더보기
아자뵹 삼성 인턴 붙었다!!! 떨어지겠거니 하면서 내심 포기하고 있었던 삼성 인턴이떡하니 붙어버렸다;;; 뭐 전산착오 일 수도 있지만 그럴 가망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지금 내심 기뻐하는 중이다. 나의 인생은 은근히 합격률이 높았다. 고등학교도 비록 2지망 이었지만 나름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대학교에서도 산업대와 전문대를 포함하여 5군대를 넣었지만 모두다 합격하였다. 군대에서도 통신병과를 시험봐서 붙고 아르바이트를 구할때에도 지원해서 떨어진적이 단하나번도 없다. 그렇게 뛰어난 것도 없는 내가 왜이리 합격발은 좋은지 이런 현사이 기말 고사에도 이어졌으면 한다.^^ 더보기
지금 잠이 옵니까?!!! 닝기미;;; 시험 본건 없는데 이런 시험의 압박은 무었이더냐 일요일부터 죽어나겠구나 ㅠ.ㅠ 정말 잠도 안오고 머리가 헝클헝클이다;;; 미친듯이 공부해야할때 오 신이시어 날 살려주소서 일 : 자격증시험 월 : 시험, 발표, 레포트 화 : 시험, 레포트 수 : 시험, 레포트 수요일까지만 살아있자 그럼 나는 살수 있는거야 ㅠ.ㅠ 더보기
오랜만이다~ㅋ 슬슬 수강신청도 끝났구~ 다시 학교로 복귀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다. 다시말해 학교에서 쫒겨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 ㅠ.ㅠ 만날 학생이라는 나의 신분이 어디서나 나를 대표해주는 입장이었는데 그것이 사라지게 된다면 나는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는것인가;;; 에휴;;;; 빨리 취업하고 싶다 ㅠ.ㅠ 더보기
공모전에 나가봅시다~ㅋㅋㅋ 우선 이녀석을 나가보시고~ㅋㅋ 상도 많이 주니까~ 어찌 하나 걸릴수 있을지도~ㅋㅋ 다음은 요녀석으로~ㅋㅋ 더보기
씨발;; 살기 힘들다.. 이거원 되는일이 있어야지 이리태클 저리태클이구나 XX같으니라구 확 대가리 찍어버릴라 찢어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