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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나만의 공간 업그레이드!!!!! 일전에 배란다를 이용하여 나만의 공간을 만든 적이 있다. 이번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아하아하;;; 글을 포스팅 하기전에 이런 남자친구를 갖고 있는 내 여자친구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한다 ㅠ.ㅠ 필자가 일전에 배란다에 책상을 옮겨 컴퓨터를 설치하고 간단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안타깝게도 필자는 평일에는 회사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하게 때문에 주말에 집에 올라오면 필자만에 자리가 없다. (너무 슬픈 표정은 짖지 마시길... 나름 행복하다 ㅎㅎ) 그래서 필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배란다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던중 PC를 설치하게 되었고 나아가 간단한(?) 잠자리 까지 구축하였다. 그럼 업그레이드된 필자의 장소를 한번 보도록 하자!! 필자의 안락한 낮잠을 제공할 공간에 의.. 더보기
오랜만에 생긴 나만의 공간 얼마전 이사를 하고나서 나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다... 뭐 대학에 복학을 하고나서 쭈욱 그런 생활을 해왔었지만 가족이 머무는 장소인 집에 정작 나만의 공간이 없다는게 그리 썩 좋은 일만은 아니었다. 이를 측은하게? 생각하신 아버지께서 손수 배란다에서 간단한 컴퓨터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셨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더욱더 측은해질 수 있지만 솔직히 필자에게 이만한 공간이 생긴것 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난민아닌 난민 생활을 해왔던 필자이기에 ㅎㅎ 좌우당간 앞으로 이 장소에서 내가 하고싶어도하지 못했었던 일들을 차근차근 해가야겠다 ^^ 더보기
오호호?. 이제 티스토리에서도 모바일 작성을 지원하는 구나!! 이거 정말 잘 되나? 만약 잘된다고하면 정말 혁신적인데 ㅎㅎ 1일 1포스팅을 시작해도 될까?? ㅎㅎ 더보기
동해의 일출 친구들과 놀러가서 찍은 동해안의 일출... 추워 죽는줄 알았다 ㅠㅠ 더보기
시간이 꽤나 많이 흘렀다 ㅎㅎ 시간이 꽤나 흘러 회사에서의 입지도 굳어지고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도 많으 생겼다. 회사에 입사를 하면서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역시 나의 적응력과 친화력은 대단한것같다. ㅎㅎ 참으로 독특하게도 내가 살고있는 삶은 꽤나 이상적인것 같다 말인즉슨 현실적으로 힘들 수 있는 일들을 내가 직접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블로그의 글도 좋은 예가 될 수있다. 모두들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고싶은 욕구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잘 되지않는 부분이 있다. 분명 가능은 하나 실행하기에는 힘든 그런 일들... 나는 해나가고 있다. 요번주에는 유키가 한국을 방문한다.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월차를 쓰고 간단한 파티룸을 빌려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좀.. 더보기
생각이 많은 요즘 예전 대학교 신입생시절 처음으로 생각이란걸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걸 깨달았다. 한번은 도서관에 앉아서 다섯시간 넘게 생각만 한 경험도 있다. 그전까지는 참으로 단순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 아무런 고민도 없이 쉽게 어떤 선택도 할 수 있을 거란 그런 생각 말이다. 하지만 어느순간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기 시작하면서 차츰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각하는 거다. 하지만 그런 생각하는 시간도 나쁘지는 않다 ^^ 오늘도난 출근하는 버스에서 생각이란걸 한다. 더보기
옿옿 제주도 사진 ㅎ 정말 아직 안드로이드에서 블로그를 작성하기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ㅠㅠ 도대체 날려먹길 몇번인지! 좌우당간 좀 번거롭더라도 컴퓨터를 통해서 업로드를 하는 것이 나을듯 싶다. 요즘 들어서 정말로 예전이 많이 그립다. 단순히 내가 지금 일을 하고있어서가 아니라 예전에있던 무엇인가가 지금은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현실을 택할 수 밖에 없는 내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이다. 뭐 여튼 아직은 살만하다!^^ 더보기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만 빛을 준다 요즘 내가 보고 있는 책에 실려있는 글이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만 빛을 준다' 항상 밤이면 떠있는 별들... 만약 우리가 그 별들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별의 존재를 알지못하고 살아갈지도 모를일이다. 항상 우리를 비춰주고 있지만 단지 작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 우리 주위에 있는 행복도 이와 같지않을까? 항상 곁에있고 그 크기가 작아 미처 존재를 잊어버렸던 행복들... 가끔씩은 자기를 비춰주고있는 별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을 수 있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