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all(479)
-
"고자르요"를 기억하시나요? - 바람의 검신 실사판
오래전 바람의 검신이라는 애니메이션을 OVA로 즐길 수 있었다.본편, 만화책보다 더 빨리접하였던 "추억편"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공간(?)의 미를 잘 살린 작품이었다. 그 바람의 검신이 영화화 되었다고 하여 일찌감치 접해보았다... ㅁ 내용 나름 애니메이션 본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상의 시간의 제한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압축되긴 했지만 많은 이질감이 나타나진 않는다.기본 내용은 바람의 검신 본편에 있는 맨처음 에피소드가 주요 내용이다. ㅁ 캐스팅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할때 참으로 많은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인물 설정 부분이다.하지만, 이번 바람의 검신에서의 캐스팅은 참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을 만큼 완벽하다. ㅁ 액션 솔직히 실물로 찍어야 되는 영화해서 애니메이션의 액션을 원한다는 것이 다..
2013.01.06 -
나고야에서온 된장라면;;;
일전에 친구 유키짱을 보러 잠시 나고야에 다녀왔었다.그때 나름? 기념품으로 사온 나고야산 된장라면;;;그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남기고자한다 ㅎㅎ 이 라면의 특징은 나고야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일본은 이런 지역의 고유 특산물(?)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 뒷면에는 간단한 조리방법과 구성성분(?)이 있으나 필자는 일본어를 못 읽으니 패쑤~ 거참 그림에는 그래도 나름 맜나게 생겼는데.... 막상 끓이면 건더기는 온대간데 없고... 누런빛의 국물에... 칼국수면??? 굵은 칼국수 면 때문에 상당히 긴 조리시간이 필요하다 ㅠㅠ 맛은 어떠냐고???MSG의 맛이 이러리...정확이 말하면 혀가 마르는 맛;;;;물도 많이 넣었는데 ㅠㅠ 암튼 비추 X 500
2012.12.21 -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짓들
아침일찍 일어나 쌍큼하게 투표를 끝내주고 내가 요즘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조금 정리해보자. 1.안드로이드 삽질 이놈의 IT를 향한 나의 끝없는 집념은 끊이지를 않는구나. 기숙사에 있는 대탑을 말끔히 밀어주고 이클립스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핑 환경을 완벽하게 만들어놨으나 정작 실천이 안되는구나 ㅠㅠ 하지만 정작 큰 문제인것은 만들 수 있는 스킬이 있다하여도 과연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대책이 없다는 것 ㄷㄷㄷ 예전 고딩때는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쏱아지더만 나이가 서른을 넘기니 이마져도 둔감해 지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다 ㅠㅠ 아무튼 아이디어가 있어도 정작 스킬이 있어야 구현이 가능한 것이니 아이디어가 올때까지 스킬을 갈고 닦자구나;;; -그런데 너무 어렵다 코딩은 ㅠㅠㅠ 2.AO756에 리눅스 삽..
2012.12.19 -
사무실에서 총질하는 상상을 해본적 있는가? - 회사원
직장인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회사에서 총질하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이런 직장인들의 염원(?)을 대리만족시켜주는 영화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회사원" 필자는 얼마전부터 원형탈모를 앓고 있다 ㅡ.ㅡ;나이 30살에 탈모라니;;;;이것은 필히 회사의 스트레스가 원인일듯!!!이런 나에게 회사원이라는 영화가 찾아왔다. 회사에 이런 녀석이 꼭 있다."한번도 넌 이유를 속 시원하게 설명한 적이 없어."과연 설명을 했다면 잘 알아들었을까???처음부터 설명을 안했던건 아닐텐데;;; 처진 어께와 무거운 발걸음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꽤나 볼만한 영화일듯 그런데 왜 다들 그렇게 회사에 충성하는지...씁쓸하구나...회사원 (2012) 7.2감독임상윤출연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김동준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2012.10.23 -
다시금 자를 잡고 시작해보자고
지난 9월의 질풍노도의 시기가 끝나고 10월이 되면서 나름 안정되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심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짧게 말하자면 이제 좀 길게 내다봐야할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정도? 이제 좀 차근차근 준비하기 시작하자... 나이 서른이면 내 인생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 할때가 아니겠는가? ㅎㅎ
2012.10.20 -
반복적인 삶에 지치지 말자...
오늘이 어제인지 지난주인지... 반복되는 삶에서 정작 자신을 잊어가는건 아닌지... 변하지 말자 변하지 말자...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