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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니들거니??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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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연습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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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 크로니클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였다. 9시라는 나름 일찍 회사에서 퇴근해서 ㅠㅠ(왜 눈물이 나지 ㅠㅠ) 진작부터 보려고 했으나 6.2점의 극악의 평점과 사람들의 악평으로 인하여 못보고 있었던 영화를 보았다. 그것은 바로 '크로니클' 이 영화를 간단히 말한다면 '평범한 초능력자의 성장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화려한 액션신이나 특수효과 놀랄만한 반전을 원한다면 절대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1인칭 시점으로 매끄럽지 않은 카메라 앵글과 조금 어처구니 없는 마무리;;;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일반사람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고 해서 결코 많이 달라질 것은 없다는것... 인생은 영화가 아
2012.03.24 -
자동차를 질러주었다. ㅎㅎ
자동차 계열사에 근무한지도 언 3년째 차없이 다니는 것이 이상할만큼 나는 오랬동안 자동차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요즘들어 공간으로 부터의 자유로음과 그에 따른 시간의 자류를 느끼고 싶어 다소 무리가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생각을 한 끝에 차를 하나 구매하였다.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들은 서로서로 좋고 큰차산다고 난리지만, 나는 싸고 좁은 내 차가 좋다. 우리 프라 ㅎㅎ
2012.03.10 -
교보문고에서 발견한 전자책
34만원 상당의 전자책을 구매하면 거의 150만원의 상품을 준다고하는... 과연;;; 이건뭐 좀 짱인듯 하지만 잠깐 만저본결과 안드로이드 2.3.5를 기반으로 하고있지만 마켓을 전혀사용할 수 없고 간단한 인터넷은 사용가능하지만 일반 액정이 아닌 전자잉크 기반으로 확인되어 화면상으로는 스크롤시 딜래이가 발생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전자잉크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이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아무튼 34만원을 주고 사기에는 너무 비싸다!!! 참고로 요즘 지마켓과 옥션에서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10인지 제품이 30만원이다.
2012.03.03 -
겨울바다에 가다.
이제 아침에도 밝은 하늘을 보며 출근할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여유로은 휴일을 회사에서(?) 즐기기위해 일찍나왔다. 휴일 출근은 항상 여유로움을 내포하고 있어 항상 즐겁다. 물론 출근을 안하는게 더 즐겁겠지만...서도... 일찍 회사일을 마치고 친한 동기녀석이 차를 뽑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초보운전자를 필두로 무작정 바다로 향한다. 오랜만에 바라보는 바다다. 얼마만인가... 나는 유난히 겨울바다가 좋다. 겨울의 막바지에 있는 지금 짧은 바다와의 만남이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나에게 부여하였다.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