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pictur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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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흐린날의 사무실 창문
2015.01.26 -
오늘의 사진 KTX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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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오늘은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빨래를 밖에 널었다
2015.01.18 -
[사진] 비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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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질러주었다. ㅎㅎ
자동차 계열사에 근무한지도 언 3년째 차없이 다니는 것이 이상할만큼 나는 오랬동안 자동차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요즘들어 공간으로 부터의 자유로음과 그에 따른 시간의 자류를 느끼고 싶어 다소 무리가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생각을 한 끝에 차를 하나 구매하였다.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들은 서로서로 좋고 큰차산다고 난리지만, 나는 싸고 좁은 내 차가 좋다. 우리 프라 ㅎㅎ
2012.03.10 -
겨울바다에 가다.
이제 아침에도 밝은 하늘을 보며 출근할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여유로은 휴일을 회사에서(?) 즐기기위해 일찍나왔다. 휴일 출근은 항상 여유로움을 내포하고 있어 항상 즐겁다. 물론 출근을 안하는게 더 즐겁겠지만...서도... 일찍 회사일을 마치고 친한 동기녀석이 차를 뽑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초보운전자를 필두로 무작정 바다로 향한다. 오랜만에 바라보는 바다다. 얼마만인가... 나는 유난히 겨울바다가 좋다. 겨울의 막바지에 있는 지금 짧은 바다와의 만남이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나에게 부여하였다.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