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all(479)
-
팥죽을 주세요~~~~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북촌8경을 해매다 보면 팥죽으로 나오는 유명한 집이 있었으니 그집은 바로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과연 뭘 잘하길래;;;; 라면 찾아갔죠 ㅎㅎ 솔직히 보기와는 달리 정말 비싸다 ㅠ 필자의 모험심을 자극한 십전대보탕 결과는 대실망 ㅠㅠ 하지만 정말 팥죽만은 정말 일품이었다 ㅎ
2012.01.14 -
눈을 떳을 때의 허무함이란..
언젠가 이런 비슷한 글을 작성한 기억이 난다. 꿈을 깼을 때의 허무함과 그 허무함으로 나오는 눈물 하지만 이번은 좀 달랐다. 꿈속에서 기쁨으로 시작한 눈물이 어느순간 슬픔의 눈물로 바껴 뺨을 흐르고 있었다. 아니 슬픔은 꿈속에서 시작했었는지도 모른다. 꿈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아려온다...
2012.01.13 -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본인이 원했든 아니든... 단지 그것을 막아내기 위한 개인의 노력만이 있을 뿐... 나는 살아간다.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 변화는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것을 반하는 나의 모습또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흠뻑 술에 취하여 한줄을 남긴다. 나중의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을때 후회가 덜하도록...
2012.01.12 -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절대적으로 지키는것..
필자는 이제 갓 3년차로 접어든 직장인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름 철칙이라고 생각하며 지키는 것들이 있다. 1. 출근버스에서 인사하며 타고 내리기 2. 식당에서 배식받을 때 인사하기 3. 사람들에게 짜증내지 않기 4.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도와주기 5.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누가 뭐래던 계속하기 6. 그리고... 웃기 어떻게 보면 사사로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사사로운 것 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이런 하나하나의 노력을 통하여 나의 자리가 굳어지고 사람들은 나를 기억하기 시작한다. 나는 다른사람들에게 의미를 갖은 사람이 되어간다. 마지막으로 절대 변치않기...
2012.01.10 -
나는 안철수가 정치에 뛰어들지 않으면 좋겠다.
사람의 욕구란게 처음에는 식욕과 성욕 같은 단순한 것부터 시작하여 금전에 대한 욕구를 거쳐 나중에는 권력에 대한 갈망을 하게 되는것이 일련의 과정이다. 사람이란 항상 높은 곳을 향하기를 원하는 욕구가 있고 대한민국사회는 그런 높은 곳은 항상 권력이 있었다. 여기서 안철수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 사람은 좀 달랐다. 아니 다르다고 믿고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군중들은 동요하며 그 사람에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 권력을 쥐기를 원한다. 일전에 안철수가 한 말이 있다. "혼자서 책을 보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많은 책을 읽다보니 공부를 잘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그 아이에게 의사가 되기를 강요한다." "그 아이는 주위 사람들의 강요에 의해 의사가 되며" "매일 수십 수백명..
2012.01.09 -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그리고 랩독
얼마전 필자는 아버지로부터 아트릭스를 물려? 받았다. 나의 갤탭과 일종의 트래이드를 한것이다. 나름 듀얼코어를 달고나온 녀석이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끌리기 시작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랩독... 솔직히 아트릭스는 모토로라에서 나름 혁신적으로 나온 녀석이다. 모토로라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며 이에 따라서 화려한 주변기기가 마련되었다. 그중에 하나는 바로 랩독으로 노트푹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트릭스를 끼워야만 사용가능한 녀석이다. 다시말하면 모니터, 키보드, 배터리만 갖고 있는 일종의 더미라고 할 수 있다. 약 1.1Kg 그리고 윈도우가 안되며 간단하게 인터넷만 할 수 있는 환경, 마지막으로 비싼가격 즉! 랩독은 매리트가 없었다. 그가격이면 노트푹을 충분히 사고노 ..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