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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난 착한사람 인걸까?
포레스트 검프 (1994) Forrest Gump 9.5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니즈, 마이켈티 윌리엄슨, 샐리 필드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42 분 | 1994-10-15 내가 어렸을적에 참으로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가 있다... 초등학생 머리에 깊이 박혀버릴 정도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 깊은 영화 였다. '포레스트 검프' 우연히 어제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다시금 보게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내 머리 속에서는 참으로 많은 생각 들이 들었다... 나는 곳잘 사람들에게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정말 한없이 착한 사람이다. 과연 나는 과거의 나만큼 착한사람인지 물어본다...
2013.08.09 -
언어의 정원 - 그래도 괜찮아...
필자는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오타쿠" 라고 불리울 정도는 아니고왠지모를 일본 애니메이션이 보여주는 장면 장면 사이의 여유를 좋아한다... "초속 5센티미터"(벗꽃이 떨어지는 속도라고 한다.)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서는 개봉을 기다리지 못하고 미리 봐버렸다... 필자는 이런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좋아한다... 언어의 정원이 전해주는 메세지는 "그래도 괜찮아..." 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자신이 어떤 사람이던지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당신 잘 못이 아니야"라고..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구름이 끼고 비라도 내리지 않을까, 그러면 널 붙잡을 수 있을 텐데...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며, 비가 ..
2013.06.10 -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벌써 일년이 되었어요.잘 지내고 계시죠?그곳은 어떤지 많이 궁금합니다. 세상에 "그립다"는 단어가 이렇게 초라할 줄 몰랐습니다.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그리움으로 어머니를 그리워 합니다.항상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2013.06.01 -
[영화] 3번의 예매와 2번의 취소 - Before Midnight (약간스포)
필자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 일전에 말한지 모르겠지만 Before 스리즈르 많이 좋아한다. 뭐 비록 Before sunrise & sunset 두편이 전부였지만드라마처럼 낮선장소에서 만난 두명의 연인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기본형식은 두명의 주인공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며 현실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 교감하는 내용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1994년 프랑스로 향하는 기차에서 만난 인연이 9년 후 재회를 하였고 그 후로 9년이 지나 지금이 되었다.과연 제시와 셀린느는 어떻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배경은 그리스 하지만 여기서 배경은 결코 중요치 않다.두사람이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하지만 단둘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이 늘었다. 제시와 전처 ..
2013.05.26 -
[스크랩]성공실화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해주는 성공 실화이다...과연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거참 난 잘 사지도 않는데 ㅎㅎ
2013.05.23 -
요즘 상태
지침척하기 힘듦그리움외로움뻘짓하지 않기위한 노력지랄...꼭 웃고다닐 필요는 없는것 같다...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