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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자파 - 사용자를 위한것인가? 아니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는 무선에서 유선으로 넘어가고 있다. 유선랜을 이제 무선랜과 와이브로 같은 전파를 이용한 기설이 대체를 하고 있으며 이어폰 마우스 같은 간단한 퍼스널 네트워크 환경은 블루투스가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는 여기서 블루투스를 사용하면서 겪은 경험을 나열해볼까한다. 얼마전 블루투스에 눈을뜬 필자는 살며시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구매하였다. UMPC를 가방에 넣고 음악이나 들을까하는 심산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선은 거추장스럽고 해드폰 형을 사자니 답답해서 한쪽귀만 이용하는 이어셋을 구매하였다. 나름 모노라서 음질은 좋지 않지만 사용할만해서 이런저런 설정끝애 본격적인 이용을 시작했다. 얼마되지 않아서 한쪽 머리가 아프고 뒷 목이 땡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감기때문에 그러겠거니 하.. 더보기
자그마한 무선 마우스~ - LG Wireless Optical Mouse CM-110 내가 사용하고 있는 무선 마우스 이다. ㅎㅎ 솔직히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무선마우스는 반쪽짜리 무선마우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결코 그렇지가 않다. 이녀석 크기가 아주아주 작아서 그립감이 나쁘지 않을 까라고 생각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정말 상당한 그립감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 작지만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기때문에 수신기를 잊어버릴 걱정도 덜 수 있다 ㅎㅎ 요렇게 말이다 ㅎㅎ 위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수신기가 뽈록 틔어나온답니다^^ 이렇게 USB에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고 마우스가 움직이기 시작되면 껌뻑껌뻑 거리면서 신호를 아주 열심히 주고 받습니다. 별도의 전원 온 오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간섭으로 인한 마우스 무선 장애를 제 접속 버튼을 이용해서.. 더보기
의사선생님? - 그들도 사람이야^^ 히포크라테스의 아이들 상세보기 김종진 지음 | 바다출판사 펴냄 한 평범한 의대생이 의대를 지망하려는 이들을 위해 의대 6년간의 학과 과정과 생활상을 재치와 익살에 담아 여과없이 보여주는 책.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짜여지며, 배우는 내용은 무엇인지, 또 시험은 어떻게 치르는지에서부터 병원 실습에 이르기까지 조목조목, 유쾌하면서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짚었다.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군대에서는 참으로 많은 책들을 읽었다. 뭐 매일 앉아서 근무를 서야하는 통신병의 특권이라고나할까;;; 그런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사볼까해서 검색을 했는데 절판이 되버렸다니;;; 말그대로 평범한(?) 한 의대생의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수팔방식으로 적.. 더보기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모바일기기와 앞으로의 B1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부터 나에게는 고질적인 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지름신의 강림과 기변의 욕심 증폭!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도 아니었구나;;; 나는 오래전부터 기계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대학교에 입학해서 구입했석 셀빅이다; AAA배터리 두개로 구동되는 아주아주 긴~ 배터리 타임의 녀석이었다 등하교길에 이녀석으로 많은 책들을 탐독했던 기억들이^^ 대학에 입학했던 2002년에 나름대로 최첨단 기계였다 ㅎㅎ 넥시오 155 5인지 800*480의 시원한 화면과 윈도우와 유사한 윈ce 상상도 하기힘들었던 무선랜 하지만 역시 최고였던 기능은 usb호스팅 기능이다;;(320G 하드를 물린 사롬도 봤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E-book으로 유용하게 사용중이시다^^ rw6100 친구가 사용하던 .. 더보기
50만원대는 깨졌다!! - umpc의 저가화 499000원의 예판 가격에 돌입한 와이브래인의 B1L 소형 미니 pc인 umpc계열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바로 50만원선이 무너진것이다. 오래전에 솔피라는 사기스러운 프로젝트에서 시도(?)한적이 있지만 허무한 결말을 맞았었다. 이런 이변은 eee pc의 국내 출시부터 시초가 되었다. 처음에 199달러로 시작한 eee pc는 다소 아쉬운 가격으로 발매되었지만 그역시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다(단지!!!! 해외출시기준!!!) 우리나라에서의 발매에서는 PIXDIX의 독점때문인지 49만9천원이라는 가격이 측정되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43만원정도의 동일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에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결과였다. 하지만! 이런 499000원이라는 가격이 다른 umpc계력의 업체들에게.. 더보기
와이브로야 와이브로야 넌 뭐니? - 와이브로 체험기 얼마전에 신청한 와이브로가 이제서야 내손에 들어왔다. 매번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일일이 무선랜에 접속해줄 필요가 없어졌단 말씀!! 아 얼마나 행봉한 순간인가. 진정한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도래한것인가!! 말로만 들어오던 와이브로를 학기중에는 인터넷에 미처 공부를 하지 못할까봐 신청을 못하고 있다가 방학이되서야 신청할 수가 있었다 ㅠ.ㅠ 감격의 눈물 일반 동영상을 보는데도 지장없이 감상을 할 수가 있었으며 일반 전철이 다니는 서울지역에서는 거의다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두둥;;; 건물안에만 들어가면 안습의 수신률이 보여젔다. 뭐라 말해야할지 ㅠ.ㅠ 밖에서는 자유롭지만 건물 안에 들어오면 창문을 찾아다녀야 하는 이마음 ㅠ.ㅠ 반쪽짜리 유비쿼터쓰인가 버스로 이동시에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약간의 굴다리나.. 더보기
지킨다는 것과 지켜나간다는 것의 차이-건그레이브 나는 르와르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있어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반발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랬다. 하지만 르와르 장르에서 내가 유일하게 감명깊게 본 애니매이션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볼까한다. 건그레이브 처음장면에는 SF장르를 연상시키는 괴물과 거인 남자의 전투로 시작되지만 이 애니매이션은 르와르물이다.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가슴보단 머리가 앞서는 친구와 머리보다는 가슴이 앞서는 친구 조직이라는 사회에서 무엇인가를 지키고 지켜나간다는 것에 대한 정답을 보여주고 있다. 지킨다는 것은 - 타인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다는것 지켜나간다는 것은 - 배반하지 않는 것 생각해보면 어려운 이 두개의 질문에 확실한 답을 던저주고 있다. 르와르라면 당연히 나오는 총격신 장면도 여기서는 당연히.. 더보기
5in1 볼펜 (ZEBRA Clip-on multi) 약간 리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필기도구는 두가지로 나뉜다. 볼펜과 샤프 여기서 볼펜은 별도로 색을 이용한 볼펜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는 검은색과 붉은색이면 끝나지만 대학생인 나의 입장에서 추가적인 색의 이용이 필요할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때 필요한 볼펜을 일일이 찾아서 사용하기란 여간 번거롭지 않은 일일수 없다. 이런 불편함을 줄이고자 나온 필기도구가 바로 이 멀티펜인듯 싶다. 일반적으로 5색을 같은 볼펜과 유사하게 생겼다. 각각의 검은색 붉은색 녹색 파란색의 볼펜이 있고 주머니에 고정시킬때 사용되는 클립부분이 바로 샤프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의 부분을 분리해 보면 각각의 볼펜과 샤프 부분을 확일 할 수 있다. 사프를 이용할 때는 위와 같이 클립부분을 밑으로 내린상태에서 사용하고 추가적인 사프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