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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의 새로운 동반자 eeepc 901 이제서야 901이 제손에 들어왔다. 정말 거의 완성형 넷붓이라고 말할 수 있는 eeepc 901은 정말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제품중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습니다. 6시간은 찍어주는 짱짱한 베터리와 1024의 널찍한 해상도 역시 남자라면 블랙!! 정말 정말 이쁜 901 ㅎㅎㅎ 앞으로 잘사용하면서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더보기
역시 주성치 영화 웃기지만 따뜻해지는 - 장강7호 장강7호 솔직히 아직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로써 필자가 중국에 직접 가서 감상하고 국내로 다시 들어와 이렇게 평을 남기고 있다고 말해도 전혀 믿지 않을 것을 알기에 출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ㅎㅎ 주성치 영화라하면 참으로 뭐라 말하기 힘든 포스가 느껴진다. 정말 웃긴 영화의 최고봉이 아닐까 생각되는 서유기와 쿵푸축구등 주성치는 정말 영화 계의 최고의 별이라고 생각된다. 주성치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웃지 않는다면 냉혈안이라고 불러주마!!! 이번에도 주성치는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우리의 주인공인 장강7호이다!! 태생은 비록 외개인이지만 귀여운 외모와 좀 허접한 초능력으로 정말 사랑스러운 캐랙터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은 스포일러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디테일한 설명은 거부하겠다 ㅎ.. 더보기
최종병기그녀 오래전에 아주 감명깊게 본 애니매이션이다. 극적인 시나리오가 다소 엉뚱하긴했지만 그런 극적인 요소때문에 간절함이 더해진 애니매이션이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바로 위의 홈페이지다. 풀 플래시로 만든 홈페이지로... 간단하게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더보기
나는 플브라우징이 가능한 아르고폰이다!! - 아르고폰 짤막리뷰 나에게는 뼈라 불리워지는 절친한 친구들이 있다. 이번에 맞이한 필자의 생일에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은 선물을 고민한 끝에 나에게 아르고 폰을 전해주었다. LG텔레콤에서 지원하는 OZ에 최적화되어있는 아르고폰;;; 1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아릿다운 터치를 자랑하는 본인의 아르고폰이다. 전면에 터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버튼을 이용한 핸드폰과 달리 다양한 인터패이스를 지원한다. 아르고폰의 최대 강점은 LG텔래콤의 OZ서비스다. 기존에 컴퓨터에서 하던 인터넷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엑티브엑스나 좀 버거운 사이트의 제한이 있지만 상당히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비슷한 모델중 캔유의 801ex모델과는 달리 아르고폰은 웹페이지를 직접해석하는 방식의 플브라우징을 지원한다. 캔유의 .. 더보기
eeePC 다운클럭을 사용해보자!! EEEPC를 구매한지 약 2일하고 4시간 정도가 경과한것 같군요;;; 이녀석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함께 뒹굴고 있습니다;; 뭐 여튼 나름 써든과 각종 온라인 게임을 돌려주는 EEEPC 간단한 작업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성능때문에 이 성능을 배터리 타임을 늘려주는 쪽으로 사용해볼까 하여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EEE는 900클럭의 CPU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630로 다운클럭하고 출하되고 있습니다. 발열과 배터리타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풀클럭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운클럭을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은 몇분 없으신듯 싶습니다. 아마도 UMPC의 최대 장점인 이동성을 생각한다면 고성능보다는 장시간 .. 더보기
아이언맨 - 넌 아이러니맨! 이 글은 아이언맨을 보고나서 작성하는 글이다보니 다소 스포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을 보았다. 워낙 기대하고 본 영화라서 실망이 클것 같았지만 솔직히 정말 딱 기대한만큼 재미있는 영화 인듯 싶다... ㅎㅎ 아이언맨의 마케팅은 처음부터 대단했다. 정말 왠만한 퍼털사이트 메인화면에서 무조건 적으로 볼수있었던 아이언맨 광고화면들;;; 하지만 이런 많은 마캐팅에도 불구하고 나의 느낌은 아니올시다였다;;; 바로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생긴 외모 때문이었다;;;; 오똑한 코도 없고;;; 입은 꼭 :( 같은 모습에 귀도없고;;; 정말 심플함의 극치 표정이라곤 정말 기대하기 힘든 그런 영웅이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로보트 영웅이라하면;; 이런 얼굴을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 왠지 쓸모.. 더보기
미스트 - 너무 현실적으로 잔인한 영화 본 포스트는 스포일성이 강합니다. 잘 알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영화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스럽게 본 미스트라는 영화다. MIST는 안개를 말하는 것임으로 너무나 당연스럽게도 처음부터 안개가 출연한다. 그냥 지나가는 안개로만 생각한 주인공은 아들과 옆집의 이웃과 함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그 안개는 근처에 있던 군부대로 부터 발생한 것으로 일반적인 안개가 아니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던 주인공은 안개를 해치고 들어온 한사람과 마주하게 된다. 안개속의 무엇인가가 사람들을 잡아가는 말은 하는 그사람...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은 매트안에 갇히고 마는데... 과연 안개의 정채와 그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일지... 안개속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정체모를 생명채들이 있었다. 군부대의 비밀 프로젝트 사고로 .. 더보기
하우스 - 별난 천재 의사의 사는 방법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이다. 닥터 하우스를 중심으로 일반 의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환자들을 치료해나가는 진행방식을 갖고 있는데 사이사이에 각 인물간의 치열한(?) 신경전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심리전이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주인공 닥터 하우스는 오른쪽 다리를 저는 환자아닌 환자이다. 근육이 죽어가는 병때문에 그런 다리를 갖게 되었지만 꼭 그런 다리가 아디었더라도 성격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한다. 환자든 자신의 상관이든 상관없이 재미없는 농담을 던지며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환자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한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우스는 자신의 환자를 살리기위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도 만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