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모바일기기와 앞으로의 B1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부터 나에게는 고질적인 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지름신의 강림과 기변의 욕심 증폭!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도 아니었구나;;; 나는 오래전부터 기계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교에 입학해서 구입했석 셀빅이다;
AAA배터리 두개로 구동되는 아주아주 긴~ 배터리 타임의 녀석이었다
등하교길에 이녀석으로 많은 책들을 탐독했던 기억들이^^
대학에 입학했던 2002년에 나름대로 최첨단 기계였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넥시오 155
5인지 800*480의 시원한 화면과 윈도우와 유사한 윈ce
상상도 하기힘들었던 무선랜
하지만 역시 최고였던 기능은 usb호스팅 기능이다;;(320G 하드를 물린 사롬도 봤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E-book으로 유용하게 사용중이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w6100
친구가 사용하던 녀석을 입양해서 핸드폰 대용으로 사용했던 녀석이다.
디빅 동영상을 아주 부드럽게 돌릴성 있는 성능과 4기가 까지 지원하는 SD메모리 카드!!
나름 튼실하지만 그에따라서 부담스러워지는 크기 ㅠㅠ
지금은 먼지 뽀얗게 쌓인체 책상위에 있다.

자자 이제부터 본인이 쏙 빠져있는 umpc의 역사를 알아보도록하자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처음으로 umpc란것을 만난건 바로 고진샤의 sa부터이다.
1키로가안되는 조그마한 컴퓨터에서 윈도우가 돌아간다는 것은 나에게 충격이었고 거기에 가격이 나름 저렴하다는 것은 큰 매리트였다.
3시간 반 이상의 배터리 타임과 노트북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무선랜 거기에 추가적으로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는 것을 보면 가히 최강이라 말할 수 있지만;;;
이놈의 지오드 cpu가 문제였다 ㅠㅠ
전혀 지원하지 않는 3D그래픽과 정말 딱 윈도우만 돌아갈 수 있는 정도의 cpu
나름 최적화를 이용하여 사용했지만 인간의 한없는 욕심때문인지 조금은 부족한 umpc였다.
1세대 umpc와는 다르게 키보드를 갖고있어서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편한 모델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 사용한 모델은 q1
내 싸군을 보고 친구녀석이 지른 녀석이다;;
하지만 키보드도 없고 조루성 배터리와 부담스러운 크기때문에 내 싸군과 맞교환을 하게 되었다 ㅎㅎ
나로썬 짭짭할 교환이었다.
최초의 umpc라고 하지만 정말 극강의 사양!!! 말고는 좋은게 없었다 ㅋㅋㅋ
정말 무겁고 배터리는 2시간 가면 정말 길게 가는정도?
반쪽짜리 umpc였다
솔직히 노트북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게 만들어준 녀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 선택한 umpc는 국민 umpc라고 불릴수 있는 베가이다
정말 pmp만한 자그마한 사이즈에서 돌아가는 윈도우!!!
그래고 성능은 좋지 않았지만 제품의 완성도가 가장 높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5시간을 육박하는 배터리 타임과 10일밤낮을 돌려도 결코 다운되지 않는 안전성
거기에 겨울에는 따뜻한 손난로까지 되어준다^^
이녀석에 와이브로를 꽂아서 전철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즐겼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제 사용하고 있는 탱고윙이다!!
베가의 부족한 성능과 q1의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제품이랄까?
비스타가 겨우겨우 돌아갈수(?) 있는 사향을 제공하면서 거기에 덤으로 키보드까지 내장하고 있다;;;
하지만 3시간찍기 힘든 배터리 타임 ㅠㅠ
그리고 제품에 약간의 결함이 있는 것인지;;; 장시간 사용하면 자주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으나
하드를 교체하고 나서는 줄어들었다 ㅎㅎ
지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여기서 해상도의 문제가 있다..
800*4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탱고윈으로 웹서핑을 하는 것은 여간 인내심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이때 나의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와이브래인의 B1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umpc포털에서 하는 이밴트를 보면서 나도 B1의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

만약 B1이 생긴다면 나는 이렇게 할 것이다^^

 플래이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