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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lectron

자그마한 무선 마우스~ - LG Wireless Optical Mouse CM-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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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고 있는 무선 마우스 이다. ㅎㅎ

솔직히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무선마우스는 반쪽짜리 무선마우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결코 그렇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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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크기가 아주아주 작아서 그립감이 나쁘지 않을 까라고 생각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정말 상당한 그립감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 작지만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기때문에 수신기를 잊어버릴 걱정도 덜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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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말이다 ㅎㅎ

위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수신기가 뽈록 틔어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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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USB에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고

마우스가 움직이기 시작되면 껌뻑껌뻑 거리면서 신호를 아주 열심히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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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전원 온 오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간섭으로 인한 마우스 무선 장애를 제 접속 버튼을 이용해서 벚어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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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때 약간의 불그스름한 불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용중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으며

1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다시사용하려면 왼쪽 클릭을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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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사이즈의 배터리를 이용하며 약 2당 이상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무선을 사용하게 되면 결코 빠저나오기 힘들어지 듯이

마우스 또한 무선의 매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장점
무선이라서 선이 엉킬 위험이 없다.
다른무선 마우스에 비해 베터리 타임이 길다 (일반적인 무선마우스는 한달)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어서 분실의 휘험이 없다.

단점
일반 기본 마우스보다 움직임이 빠르다.(약간의 적응이 필요하다)
수신거리가 1~2m밖에 되지 않는다. 발표때 사용하기는 힘들다.
유선마우스에 비해 3배 이상 비싸다(2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