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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ani

최종병기그녀 오래전에 아주 감명깊게 본 애니매이션이다. 극적인 시나리오가 다소 엉뚱하긴했지만 그런 극적인 요소때문에 간절함이 더해진 애니매이션이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바로 위의 홈페이지다. 풀 플래시로 만든 홈페이지로... 간단하게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더보기
식섭이를 아시나요? - 배추와 개미로만든 센드위치 인터넷을 사용한지 얼마정도 되셨나요? 저는 지금 생각해 보니깐 10년정도 되어가는 군요;;; 옛날(?)인터넷에서는 위와 같은 음악관 플래시가 유행했었답니다. 아햏햏의 햏자수련과 무뇌충등;;; 독특한 인터넷 문화가 많이 있었지요.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재미있군요 ㅎㅎ 지금은 UCC나 다른 많은 것들이 있어 사용자들을 많이 기쁘게 해주고 있지만 가끔씩 옛날이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한번 위의 플래시동영상을 같이 감상하면서 옛날을 회상해 보자구요! 더보기
지킨다는 것과 지켜나간다는 것의 차이-건그레이브 나는 르와르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있어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반발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랬다. 하지만 르와르 장르에서 내가 유일하게 감명깊게 본 애니매이션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볼까한다. 건그레이브 처음장면에는 SF장르를 연상시키는 괴물과 거인 남자의 전투로 시작되지만 이 애니매이션은 르와르물이다.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가슴보단 머리가 앞서는 친구와 머리보다는 가슴이 앞서는 친구 조직이라는 사회에서 무엇인가를 지키고 지켜나간다는 것에 대한 정답을 보여주고 있다. 지킨다는 것은 - 타인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다는것 지켜나간다는 것은 - 배반하지 않는 것 생각해보면 어려운 이 두개의 질문에 확실한 답을 던저주고 있다. 르와르라면 당연히 나오는 총격신 장면도 여기서는 당연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