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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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사에서 받은 옷 ㅎㅎ
회사에서 받은 옷 ㅎㅎ 내가 회사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옷인듯...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어 나에게로 오라!
2014.09.17 -
소다수
어릴적 어머니와 형과 함께 유럽을 갔던 기억이 있다. 유럽으로 가던 비행기에서 처음 마셨던 소다수를 기억한다. 쌉쌀한 그 맛을 느끼면서 유럽의 물은 깨끗하지 않아서 소독약을 타서 마시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약 20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 쌉쌀한 맛을 즐기게 되어버렸다... 나쁘진 않은 것 같다..
2014.08.09 -
요즘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다. ㅠㅠ
요즘 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다. 덕분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것도 참으로 오랜만이듯... 나라는 사람도 많이 변한것 같다. 세상이라는 넓은 공간에 혼자 떨어져서 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뒤돌아 보면 쓴웃음이 나오는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그래도 아직까지는 스스로를 좋아한다는 핑계로 일관하며 버티고 있는 것이 전부이다 ^^ 난 좀더 행복해지고 싶다 ^^
2013.11.23 -
[생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안녕하세요 만두얏입니다.저는 서산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얼마전 알고있던 과장님께서 뇌출혈로 지금 뇌사상태에 빠지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참으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과연 사람은 무엇을 위하 살아가야하는 걸까요?미래를 알 수 없기에 살아갈 수 있다고 하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이렇게 희생해도 되는지 솔직히 겁이 납니다. 과연 어느쪽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2013.10.01 -
[푸마나이트런] 비를 맞으면 길거리에서 방황하다.
안녕하세요 만두얏 입니다. 어제 열린 푸마에서 계최한 나이트런에 참석 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을 배경으로 약 7키로 구간을 달리는 방식의 나이트런... 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친구와 주말마다 러닝을 하기 일수 였조 ㅎㅎ 대회 당일 서울대공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비가 주적주적 오고 있었습니다 ㅠㅠ 나이트래인런을 하게 될 줄이야 요즘 날씨가 쌀쌀해진 덕분에 뛰면서 오들오들 뛸 걱정이 앞설 뿐이었죠 ㅠㅠ 친구와 미리 왕 갈비탕으로 배를 채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푸마에서 주최한 최초의 러닝 축제인지라 운영이 미숙할꺼라 했는데 정말이더군요 ㅡ.ㅡ; 7시 러닝에 4시부터 행사를 한다하여 일찍 도착했는데 볼건 없고... 쉴곳도 없고... 다시 차로 들어가 잠시 휴식을 ..
2013.09.29 -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벌써 일년이 되었어요.잘 지내고 계시죠?그곳은 어떤지 많이 궁금합니다. 세상에 "그립다"는 단어가 이렇게 초라할 줄 몰랐습니다.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그리움으로 어머니를 그리워 합니다.항상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