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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미친소 - 만화가들까지 건드리는 것인가? 후회할텐데... 최근에 골방 환상곡이 갑작스럽게 완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만수무강 할 것같은 골방환송곡이 이렇게 아무런 예고도 없이 완결이 난데에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으며 일부 독자들의 입에서 광우병 관련된 웹툰을 올린 작가들을 억지로 완결시킨것은 아닌가란 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뭐 아직 확실한 정보는 없는 상황이지만 트라우마와 골방환상곡의 예고 없는 갑작스런 완결은 독자들에게 많은 충격입니다. 뭐 작가님께서 일부러 종영된후 다시금 글을 올리셔서 그런 오해가 발생되지 않게 하셨지만 아직은 ... 골방환상곡의 쇠고기 수입을 바난한 만화에 달린 독자들의 의견을 보면 이명박대통령의 외압으로 인해 네이버가 억지로 완결시킨 것인것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많은 여론을 조종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 더보기
미스트 - 너무 현실적으로 잔인한 영화 본 포스트는 스포일성이 강합니다. 잘 알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영화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스럽게 본 미스트라는 영화다. MIST는 안개를 말하는 것임으로 너무나 당연스럽게도 처음부터 안개가 출연한다. 그냥 지나가는 안개로만 생각한 주인공은 아들과 옆집의 이웃과 함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그 안개는 근처에 있던 군부대로 부터 발생한 것으로 일반적인 안개가 아니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던 주인공은 안개를 해치고 들어온 한사람과 마주하게 된다. 안개속의 무엇인가가 사람들을 잡아가는 말은 하는 그사람...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은 매트안에 갇히고 마는데... 과연 안개의 정채와 그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일지... 안개속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정체모를 생명채들이 있었다. 군부대의 비밀 프로젝트 사고로 .. 더보기
하우스 - 별난 천재 의사의 사는 방법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이다. 닥터 하우스를 중심으로 일반 의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환자들을 치료해나가는 진행방식을 갖고 있는데 사이사이에 각 인물간의 치열한(?) 신경전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심리전이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주인공 닥터 하우스는 오른쪽 다리를 저는 환자아닌 환자이다. 근육이 죽어가는 병때문에 그런 다리를 갖게 되었지만 꼭 그런 다리가 아디었더라도 성격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한다. 환자든 자신의 상관이든 상관없이 재미없는 농담을 던지며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환자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한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우스는 자신의 환자를 살리기위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도 만들고.. 더보기
당첨인가? - 옥션 개인정보 누출 당첨된 사람은?? 옥션에서 또 회원들의 개인신상정보고 유출되고 말았다;;; 이번이 두번째라니 옥션에선 뭘하고 있었는지;;; 1000만명이 넘는 데이터라고 하니 한명당 100원씩만 받고 팔아도 10억;;; 뭐 보통 개인정보는 질에따라서 1000원까지 거래되기도 한단다;;;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상정보다;;; 이런 신상정보가 어떻게 쓰이는가!!!? 가끔식 오는 스펨문자와 002같은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들에 쓰인다;;; 본인도 언젠가 TTS(말해주는 프로그램)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 당황한 적있다. 잘못걸리면 카드번호에 개인 정보까지 그리고 국제전화요금까지 물어야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좌우당간;;; 당첨된 여러분 앞으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암울한 것도 있지만;;; 나름? 좋은 면도 있으니 걱정마.. 더보기
어라 무한도전 왜이러나?? - 무한도전의 시청률 하락! 분석해보자. 무한도전에 방영된지가 거의 100회에 접어들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의 한계라고 여겨졌던 시청률 30%의 장벽을 과감하게 뛰어넘은 무한도전... 하지만 요즘들어서 그의 위력은 감소한 것이 사실이다. 과연 1박2일보다 어떤 것이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여기서 나오는 가정은 산업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내포되어 있음을 미리 언급하도록 하겠다.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원인 첫번째 - 라이벌의 등장?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주 1박 2일로 같이 합숙?을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애피소드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무한도전과 겹치는 부분이 아주아주 많이 있다. 무한도전의 패러디 격이라고.. 더보기
이어폰을 빼고 자그만 화면에서 눈을 돌리다...- 당신을 오프라인 시켜보자.^^ 요즘 전철을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모두다 자그마한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나도 이런 사람들중 한명이었다.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고 눈은 항상 작은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 이번에 내 umpc가 고장나는 바람에 수리하기위해서 부천까지 직접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아무것도 없이 전철을 탄다는게 생소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심심할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같이 귀와 눈을 단절시킨체 자신만의 공간을 전철에서도 유지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왠지모를 씁씁함이 몰려왔다. 기술의 발달도 좋고 자신개발도 좋으나... 과연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올바른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가끔식은 사로사로 눈을 돌리고 귀를 기.. 더보기
무뇌충과 뷁을 기억하십니까? - 문희준 황금어장 출연 문희준이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황금어장에 나타났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특성상 엄청남 까임이 발생할 줄 알았지만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무뇌충, 뷁, 오이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정말 안티의 제왕이었던 문희준 군대에 들어가서 많은 이미지 쇄신이 있었다 나같은 입장에서도 그다지 문희준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왠지모를 측은함이 많이 있었다.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런 욕을 들어야 하는지;; 문이준이 했다는 루머들이 많이 있었지만 내가 직접 본것은 없었기에 불쌍한 마음 뿐이었다. 그런 문희준이 군대를 다녀와서 속에 담아있던 속사정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좋아져버렸다;; 어떤 사람을 욕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문희준을 좋아하라고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