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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The Ice Hotel, Quebec City 오늘도 어김없이 버스에 몸을 실고 하루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이동을 하였다. 오늘의 여행 장소는 세계에서 2개밖에 없는 아이스호텔과 캐나다의 유럽인 퀘백시티~! 언제나 우리의 여행을 가이드해주는 마커스~~ 왜! 티스토리사진은 정렬방식이 왜 그러는지 내가 원하는 정렬방식의 정반대로 정렬을 해주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내가한 여행은 정 반대의 순서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ㅎㅎ 정말 유럽의 경치를 단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높은 곳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더보기
[Canada]Hockey 우리나라에 조기축구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조기하키가 있다. 다소 아침이라고 보기힘든 오후 9시에 게임이 시작한다는 것 말고는 거의 비슷한 분이기이다. 같이 슈거쉐이크를 간 가이드 마커스의 초청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비록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프로 못지 않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것 없이 가족들이 자신의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외국이지만 여기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따뜻한 생각이 든다. 경기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몬트리올에서 유명하다는 배이글집에 들렀다. 안타깝게도 필자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사먹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명물이기는 명물인것 같다;;; 더보기
[Canada]Montreal nightview 메이플 시럽가이드였던 마르키(?)의 추가적인 안내로 몬트리올의 야경을 구경하러 산에 올랐다. 두번이나 올랐던 산이거늘 정장 이런 아름다움이 있었는지는 미쳐알지 못했다.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들 ㅋㅋㅋ 희얀하게도 동양인들만 생존했지만 정작 한국인은 2명뿐이라는거;;; 그리고 몬트리올에서 유명하다는 배이글집에 가서 연어를 얹은 배이글을~ㅎㅎ 요즘 정신없이 캐나다의 삶을 즐기고 있다. 너무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 행복하다... 더보기
[Canada]Sugar shack 토요일을 틈타 캐나다의 특산품인 단풍시럽(메이플시럽)을 만드는 장소를 방문하였다. 귀찮은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다;;; ㅋ 더보기
[캐나다]이놈의 얼어죽을 캐나다 ㅠ.ㅠ 어제는 18시간의 취침을 했지만 오늘을 시차 덕분에 2시간 밖에 취침하지 못했다;;; 이건 원 누워있는데도 잠이 안오는 현상은 뭔지;;; 아무튼 오늘의 계획대로 7시에 일어나서 씻고 9시에 학교로 출발하였다. 솔직히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와 어제 여기 주인 아주머니와 근처도서관으로 피아노 콘서트를 보러간거 말고는 밖에 나간적이 없지만 내가 생각했던 캐나다보다 훨씬 따뜻했다. 하지만!!!! 파격적인 기온이다; 오늘은 아니었다. 이건 무슨 혹한기 훈련도 아니고 아무튼 오늘 학교까지 걸어가기로 했던 스케줄을 지키고자 열심히 걷고 걸었지만 한계에 다달하고 말았다. ㅠ.ㅠ 나름 추위라면 이골이 난 필자인데도 정말 캐나다 추위에는 장사가 없더라;;; 내가 살고 있는 집이다 ㅎㅎ 3층짜리 평일이라서 길은 많이 한산했다.. 더보기
[캐나다]필리핀에서 캐나다 까지... 2달 동안 음식은 정말 별루 였지만 나름 쾌적한 생활을 하게 해줬던 호텔. 정말 극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나를 위해 공항까지 마중나온 오바마형과 잭 그리고 애슐리~ (혹시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하시면 말해주세요 ㅎㅎ)(슐리의 경우는 큰 파장을 일으킬까봐 올리지 않음 ㅎㅎ) 내가 필리핀에서 만났던 좋은 사람들이다. 마닐라에 도착해서 일반적으로 필리핀 에어라인을 이용하면 별 문제 없지만 필자의 경우는 케세이를 이용했기 때문에 구 국제공항으로 이동해야 했다;;;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하기 위해서 구 국제공항에 도착~~ 일로일로공항에서 출국 직전까지 들어간 비용은 총 1150페소!!! 약 7시간가량을 기다려야 했던 이노이 아키노 공항 안;;; 필리핀을 떠나기 직전의... .. 더보기
[필리핀]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면서... 2달이란게 어떻게 보면 길고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어학연수라는 과정에서 보았을 때는 한없이 짧은 시간이었다. 이제 3일도 남지 않은 이곳의 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필리핀에서의 추억을 담아 볼까 한다. 이곳에 도착하기전에 꿈꿧던 필리핀은 야자수가 있는 가로수를 거닐며 틈만 날때면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해변의 낙원 만을 꿈꿨다. 하지만 현실은 극히 달랐다;;; 도착하자마자 온몸으로 느껴지는 습하고 끈적한 날씨 도마뱀과 바퀴벌래와 동거하는 현실 군대 짬밥이 그리워 질만큼 형편없는 음식 ㅠ.ㅠ 밖으로 나가면 느껴지는 매연과 소음 그렇다 필리핀은 후진국이었다. 아무래도 이런 것들이 내가 영어 공부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이 된것 같다. 오랜만에 새.. 더보기
[필리핀]일로일로의 디냐걍 페스티발 필리핀 일로일로의 연중 최고의 행사인 디냐걍 페스티발이 계최하였다 ㅎㅎ 약 20여개의 팀들이 그룹을 이루어 각자 자기만의 퍼포먼스를 대결하는 축제로써 길거리를 이동하면서 각자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동시에 길가에는 많은 노점상들이 들어서 나름(?) 필리핀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또한 제공된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듯이;;;; 필자가 나름 주관적으로 감상한 입장에서 그닥;;;;; 축제기간동안에는 길에 차가 다니지 못한다 저기 멀리보이는 곳이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매기는 관람석이다. 덕분에 각 팀들은 저 곳에서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들어가서 보려면 1000패소(한화3만원)정도를 지불해야한다는거;;; 대규모의 축제이다보니 이곳저곳에서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