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취생활백서 - 고기 좀 구워먹자!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장을 본 필자! 무슨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워먹을 수 있는 고기를 2000원 대에 구매하였다!!! 럭키~! ㅋㅋㅋㅋ 고기에 굶주려있던 필자였기에 이만한 고기로도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부위지? ;;;;) 귀찮았던 필자는 바로 양은 냄비에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얼마되지 않아 후회하고 말았다 ㅠ.ㅠ 다 달라 붙고만 고기들 때문에 ㅠ.ㅠ 재빨리 후라이팬으로 고기를 이동 시키고 소금을 뿌려가며 굽기를 시작! 후각을 자극하는 고기의 향이 필자를 감동 시기기 충분했다. 자취생 치고는 정말 잘먹는다. ㅋㅋㅋ 차취생분들~ 먹는게 남는 겁니다~ 잘 잡수시고 다니세요~ 오늘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느낀점 1.역시 고기는 비싸다. 2.양은냄비에 고기는 굽지 말자. 3.고기가 있어도 혼자먹는 밥은 정말.. 더보기 [캐나다]쌀밥이로구나~ 캐나다 주식은 쌀이 아니다;;; 지금까지 음식을 먹어본결과 마카로니와 고기가 거의 주식같다;;;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나지만 ㅠ.ㅠ 한국사람은 밥힘으로 살거늘 ㅠ.ㅠ 오늘은 일요일! 그래서 팔을 걷어붙이고 밥을 했다 ㅎㅎ 다행이도 전기 밥솥이 있어서 밥은 손쉽게 할 수 있었다 ㅎㅎ 하지만 압력이 아니라서;;; 맛은 별로;;; 자취생활 2년차지만 이번 밥은 실패였다 ㅠ.ㅠ 너무 많은 물덕분에;; 그리고 같이먹을 만두라면 ㅎㅎㅎ 보글보글 잘도 끓는구나 ㅎㅎ 나름 진수성찬 남은 밥들은 포장해서 냉동실로~ 냉동시켜두면 오래오래 먹을 수 있기에 한번먹을 양만 만들어서 따로따로 얼려두었다 ㅎㅎ 더보기 CJ 김치제육 덮밥소스 - 자취생의 맛있는 반찬을 ㅠ.ㅠ 자취생이라는 특이한 입장에 있다보니 밥을 챙겨 먹는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ㅠㅠ 반찬은 꿈도 꿀수 없을 뿐더러 밥이라도 챙겨먹으면 다행일 때가 많다. 하지만 고시원이라는 밥만이라도 제공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감사하게도 밥에 대한 걱정은 한결 덜을 수 었었다. 그래서 찾는 것이 바로 3분요리 스리즈!!! 얼마전 슈퍼마켓에서 발견하게 된 새로운 메뉴가 등장하여 이렇게 적어본다. 제육이라니!!! 말로만 듣던 제육을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가히 감동이 아닐 수 없다 ㅠㅠ 위에 보이는 불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긴 제육 세워서 대울 수 있도록 밑에 부분구조가 다른 3분요리와는 다르다. 간단하게 50초만 전자랜지에서 대우면 금새 따끈따끈한 재육이 완성된다 ㅎㅎㅎ 얼른 밥에 쏟아부으면 밥은 끝 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