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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자취생활백서 - 고기 좀 구워먹자!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장을 본 필자! 무슨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워먹을 수 있는 고기를 2000원 대에 구매하였다!!! 럭키~! ㅋㅋㅋㅋ
고기에 굶주려있던 필자였기에 이만한 고기로도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부위지? ;;;;)

귀찮았던 필자는 바로 양은 냄비에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얼마되지 않아 후회하고 말았다 ㅠ.ㅠ
다 달라 붙고만 고기들 때문에 ㅠ.ㅠ

재빨리 후라이팬으로 고기를 이동 시키고 소금을 뿌려가며 굽기를 시작!
후각을 자극하는 고기의 향이 필자를 감동 시기기 충분했다.

자취생 치고는 정말 잘먹는다. ㅋㅋㅋ
차취생분들~ 먹는게 남는 겁니다~ 잘 잡수시고 다니세요~

오늘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느낀점
1.역시 고기는 비싸다.
2.양은냄비에 고기는 굽지 말자.
3.고기가 있어도 혼자먹는 밥은 정말 맛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