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윌스미스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맨인 블랙부터 아이로봇 까지 윌스미스가 나온 거의 모든 영화를 봤지만
역시나 매번 실망을 주지않는 스팩타클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번 영화도 역시나 그랬다.
나는 전설이다.
정말 예고편을 보면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전혀 예상하기 힘든 그런 영화였다.
만약 당신 혼자 지구에 남아버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로 외로울 것이다. 정신병에 걸려버릴지도 모른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윌스미스는 혼자로 시작된다.
완전이 혼자는 아니다 그의 옆에서 항상 함꼐하는 샘이 있기때문에
그는 마네킹이 서있는 비디오 가계에 들어가 매네킹들과 이야기하며
비디오를 빌리곤 한다.
너무 오래된 외로움떄문일까?
이렇게 된 원인은 유전자 조작때문이다.
뭐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길 바란다.^^
과연 정말 혼자가되면 어떤 기불일까?
무서울까?
심심할까?
영화는 지루함을 먼저 보여준다.
아무도 없는 나혼자만의 삶
하지만 그 지루함은 곧 지독한 외로움과 공포로 다시 돌아온다.
매번 손에 땀을 쥘수 밖에 없게 만드는 스팩타클함
이젠 그만 놀라고 싶어!! 라고 외치게 만들어주는 공포
그리고 진정한 전설이 어떻것인지를 알려주는 윌스미스의 연기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박수를 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화였다.
진정 그는 전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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