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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philippines

[필리핀]일로일로의 워킹 여행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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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부터 내년1월1일 까지 긴 휴일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돈도 찾을겸 잠깐 가방을 매고 호텔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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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은행까지 이동했다.
"바야트"라고 하면서 7페소를 건내면 탈수 있다 ㅎㅎ
참으로 독특한 방식이었다.
사람이 타서 운전기사에게 돈을 건내주어야 하면 중간에 승객들이 알아서 돈을 날러 기사에게 건내주고
만약에 거스름돈이 필요하면 기사가 돈을 거슬러 그 돈을 다시 승객들이 받을 사람에게 건내준다.
왠지 정감이 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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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온 일행의 모습이다.
시티은행까지만 함께하고 그후로 필자는 따로 나와서 거리를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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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의 유일한 시티은행
내년 2월이면 시티은행이 없어진다고 한다. ATM은 1월 1일에 없어진다고 해서 부득이 하게 많은 돈을 인출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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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르게된 필리핀에어
필자는 필리핀에서 캐나다로 넘어갈 항공권이 필요한 관계로 이곳 항공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여 들렀건만...
역시나 휴일이라 닫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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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도중에 보인 대학교
역시나 여기도 휴일이라 아주아주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소 우리나라의 대학과는 많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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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도로는 평평하지가 않다.
얇은 신발을 신고 걷게되면 발이 아플정도이다;;;
될수 있다면 두터운 신발을 신고 다니기를 권장한다.
필자는 2년동안 애용하던 슬리퍼가 수명이 다해버리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하나를 장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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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인터넷의 여파는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다.
역시나 흔하지는 않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피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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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사러 갔던 로빈슨에서 한글이 새겨진 신발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도통 의미를 알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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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신년기간은 파격적인 세일기간이다.
많게는 70%까지 세일하는 곳이 있으니 만약 쇼핑을 원한다면 이기간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집에 들어오는 길의 트라이엥글 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