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로빈슨을 가다

일로일로는 필리핀의 물가가 가장 싼 곳중에 하나다.
덕분에 위와 같은 광경을 많이 볼 수 있기도하다. ㅎㅎ

필리핀에는 신호등이 아주 드물다.
일주일이 지난지금 단 한개의 신호등을 본것이 다일정도로 신호등이 없는 곳이 필리핀의 일로일로이다.
다들 빠른 속도를 내지 않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이 다닐 수 있다.
아무곳에서나 유턴이 가능하고 아무곳에서나 차를 새울수 있다.

필리핀의 교통수단은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아주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마을버스와 같은 계념인 지프니가 있고
상당히 바가지를 쓰이는 텍시기사와
보조 좌석이 달린 오토바이에는 7명이라는 경의적인 수의 사람이 탑승이 가능하다.(거의 묘기 수준이다.)
위에 보이는 사진에 나온 보조 좌석이 달린 자정거의 경우 저렴하기는 하지만 장거리 또는 많은 인원이 탑승하게 되면 운전자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 지프니

필리핀의 종교는 기독교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침략에서 전파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로인해 한국보다는 적지만 많은 교화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로빈슨에는 한국식당이 있기도 하다.
매주 월, 목요일에 300페소(약 만원)정도면 삼겹살 부페를 먹을 수 있다.^^
단순히 식당의 기능 뿐만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한국 음식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로빈슨의 위치한 슈퍼마켓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못한 과일을 볼 수 있다.
어학연수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비타민 부족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과일 섭취를 권장한다.

신기하게도 한국의 제품을 슈퍼마켓에서도 볼 수 있었다.
왠지 한국이 더욱 그리워 지게 만든다.

정말 신기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다.
필리핀에 넘어오기전에 정보를 찾던중 필리핀 사람은 한번에 두가지 이상을 하지 못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설마설마 했지만 위의 사진을 보면 단번에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한명이 할만한 일을 두명이 붙어서 하고 있다는;;;;
어느정도의 서비스질의 상승이 있겠지만 필자입장에서는 인력낭비라고 생각된다;;;

졸리비에서 간단한 식사 ㅎㅎ

챔프라는 이 버거는 졸리비에서 가장 큰 버거로서 생각외로 아주 맛있다.

나와 함께 여행을 하는 우리 구리구리

로빈슨또한 이전에 보았던 SM시티와는 별반 다르지 않는 분이기였다.
하지만 주의해야하는 점은 항상 우리은 관광객이라는 생각과 그로 인해서 언제든지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조심하고 조심하고 조심해라

필리핀사람들은 정말로 노래를 좋아한다.
쇼핑몰 곳곳에보면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을 볼 수 있으며 어느 누구든지 신경쓰지 않고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