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마세요 지하철공사에 양보하세요;; - 왜 돌려보지 말라는 것인가?
신문이나 무간지를 보다가 다 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머리위 선반에 올려놓고 그 신문을 다른 사람이 돌려보던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면이었다. 무간지가 많아지면서 선반에 쌓여가는 신문이 많아지고 그로인해서 신문지만을 수거해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전철에서 많이 보이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서부턴가 각 역마다 신문 수거함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곳에 신문을 버려달라는 문구가 난무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것일까? 나의 짧은 생각으로 추측해본결과 지하철공사의 매년 늘어나는 적자를 수습하고자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신문지를 페품으로 파는 지하철공사라;;; 하지만 그로인한 수익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일 것이다. 지하철 내의 청결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승객들에게 신문..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