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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천->마닐라->그리고 일로일로
필자가 필리핀으로 떠나기전에 챙긴 물품들이다 정말 완전 많아보이지만 정작;;; 전자제품이 30%이상이라는거;;; 저기 보이는 녹색가방은 전자제품만을 담고 있고 심지어 맥가이버 칼까지 있다니 약 23키로를 육박한다. 좌우당간 저 녀석과 등에 맬수 있는 작은 녀석을 들고 새벽5시에 집을 나섰다. 요즘은 모두 전자여권으로 발권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저기 보이는 자판기를 이용하여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다. 사진이 흔들려서 잘나오지는 않았지만 저기가 M에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를 만드는 곳이다. 구석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만들어준다 ㅎㅎ 인천국제공항의 구성도다. 저기를 막 다니면서 각종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위의 사진들은 수하물과 휴대품에 관한 제한과 관련된..
2008.12.15 -
삼성인턴!!! 나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마!!!
우선 이 페이지를 보고있는 당신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가장 빡신 방학을 맞이해야한다는 현실을 인식시켜 주고 싶다. ㅎㅎㅎ 필자는 08년 1월 삼성SDS 인턴을 수료한 사람으로써 지금은!!! 어학연수를 기다리는 휴학생이다 ㅎㅎㅎ 상반기에 인턴수료자만의 입사지원(70%의 합격률;;;)이 있었지만 과감히 포기하고 젊은 날에 쫌더 놀기로 했다ㅎㅎ 뭐 거두 절미하고 어떻게 인턴을 해야하는지 엄청난 압박에 가득해있는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 꼭 SDS에만 관한것이 아니니 다른 그룹 인턴합격자가 읽어도 무방하다. 1.오리엔테이션!! 쫄거 없다. 앞으로 인턴을 어떻게 진행하며 준비물에 대해서 말해주는 거다. 단정하고 자시고 필요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라~ 그래고 제발 ..
2008.12.04 -
버리지마세요 지하철공사에 양보하세요;; - 왜 돌려보지 말라는 것인가?
신문이나 무간지를 보다가 다 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머리위 선반에 올려놓고 그 신문을 다른 사람이 돌려보던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면이었다. 무간지가 많아지면서 선반에 쌓여가는 신문이 많아지고 그로인해서 신문지만을 수거해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전철에서 많이 보이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서부턴가 각 역마다 신문 수거함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곳에 신문을 버려달라는 문구가 난무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것일까? 나의 짧은 생각으로 추측해본결과 지하철공사의 매년 늘어나는 적자를 수습하고자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신문지를 페품으로 파는 지하철공사라;;; 하지만 그로인한 수익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일 것이다. 지하철 내의 청결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승객들에게 신문..
2008.11.26 -
대한산업공학회 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 입상!! ㅎㅎ
졸업논문을 경진대회에 제출해 보라는 담당 교수님의 조언으로 아무생각 없이 제출을 했던것이 본선에 진출하더니 입상까지 하고야 말았다;;; 솔직히 아무 기대도 안하고 있던터라 이게 왠떡이냐 싶지만 은근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지금의 결과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취업을 위해서는 최적화된 삼각형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알아주는 기업의 인턴!!! 인턴경험은 어디서나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경험을 갖어다 주기에 기업에서 많은 가산점을 주기마련이다. 2. 입상경험!!! 능력이 있더라도 보여줄수 있는 구체적인 물증이 필요하다. 입상이 최고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3. 토익점수와 어학연수 경험 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영어를 너무 신경쓴다. ㅠㅠ 지금까지 나는 삼각형의 두 점을 완성시켰다. 이제..
2008.11.13 -
CJ 김치제육 덮밥소스 - 자취생의 맛있는 반찬을 ㅠ.ㅠ
자취생이라는 특이한 입장에 있다보니 밥을 챙겨 먹는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ㅠㅠ 반찬은 꿈도 꿀수 없을 뿐더러 밥이라도 챙겨먹으면 다행일 때가 많다. 하지만 고시원이라는 밥만이라도 제공되는 환경에 살다보니 감사하게도 밥에 대한 걱정은 한결 덜을 수 었었다. 그래서 찾는 것이 바로 3분요리 스리즈!!! 얼마전 슈퍼마켓에서 발견하게 된 새로운 메뉴가 등장하여 이렇게 적어본다. 제육이라니!!! 말로만 듣던 제육을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가히 감동이 아닐 수 없다 ㅠㅠ 위에 보이는 불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긴 제육 세워서 대울 수 있도록 밑에 부분구조가 다른 3분요리와는 다르다. 간단하게 50초만 전자랜지에서 대우면 금새 따끈따끈한 재육이 완성된다 ㅎㅎㅎ 얼른 밥에 쏟아부으면 밥은 끝 ㅎ..
2008.11.12 -
Dimage 7 - 완전 올드해주신 내 수동디카님
친구의 조언을 무시한체 디미지7를 지르고 말았다;;; 7만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ㅎㅎ 500백만 화소라는 다소 부족한 화소수를 자랑하지만 디미지 특유의 색감을 높이사는 입장이기에 구매에는 아무런 망설임도 업이 지그로 말았다. 우측면에 위치한 다소 많은 버튼들;;; 나는 정말 수동디카다!!!! 라는 걸을 말해주고 있는 듯한;;; 하지만 솔직히 일반 디카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많아 좀 아쉽긴 하지만 대비를 직접 조정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일듯 위의 버튼의 역활은 해상도조절, 품질조절, 셔터우선, 조리게우선, 메뉴얼, 드라이브, 화이트 발란스, ISO를 조정하고 아래 버튼은 대비와 밝기 COL(잘모르겠음;;) 뒤쪽에 있는 버튼은 촛점을 자동으로 할건지 수동으로 할건지를 정하는 것이다..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