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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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 너무 현실적으로 잔인한 영화
본 포스트는 스포일성이 강합니다. 잘 알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영화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스럽게 본 미스트라는 영화다. MIST는 안개를 말하는 것임으로 너무나 당연스럽게도 처음부터 안개가 출연한다. 그냥 지나가는 안개로만 생각한 주인공은 아들과 옆집의 이웃과 함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그 안개는 근처에 있던 군부대로 부터 발생한 것으로 일반적인 안개가 아니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던 주인공은 안개를 해치고 들어온 한사람과 마주하게 된다. 안개속의 무엇인가가 사람들을 잡아가는 말은 하는 그사람...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은 매트안에 갇히고 마는데... 과연 안개의 정채와 그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일지... 안개속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정체모를 생명채들이 있었다. 군부대의 비밀 프로젝트 사고로 ..
2008.04.30 -
하우스 - 별난 천재 의사의 사는 방법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이다. 닥터 하우스를 중심으로 일반 의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환자들을 치료해나가는 진행방식을 갖고 있는데 사이사이에 각 인물간의 치열한(?) 신경전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심리전이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주인공 닥터 하우스는 오른쪽 다리를 저는 환자아닌 환자이다. 근육이 죽어가는 병때문에 그런 다리를 갖게 되었지만 꼭 그런 다리가 아디었더라도 성격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한다. 환자든 자신의 상관이든 상관없이 재미없는 농담을 던지며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환자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한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우스는 자신의 환자를 살리기위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도 만들고..
2008.04.28 -
전자파 - 사용자를 위한것인가? 아니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는 무선에서 유선으로 넘어가고 있다. 유선랜을 이제 무선랜과 와이브로 같은 전파를 이용한 기설이 대체를 하고 있으며 이어폰 마우스 같은 간단한 퍼스널 네트워크 환경은 블루투스가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는 여기서 블루투스를 사용하면서 겪은 경험을 나열해볼까한다. 얼마전 블루투스에 눈을뜬 필자는 살며시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구매하였다. UMPC를 가방에 넣고 음악이나 들을까하는 심산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선은 거추장스럽고 해드폰 형을 사자니 답답해서 한쪽귀만 이용하는 이어셋을 구매하였다. 나름 모노라서 음질은 좋지 않지만 사용할만해서 이런저런 설정끝애 본격적인 이용을 시작했다. 얼마되지 않아서 한쪽 머리가 아프고 뒷 목이 땡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감기때문에 그러겠거니 하..
2008.04.27 -
자그마한 무선 마우스~ - LG Wireless Optical Mouse CM-110
내가 사용하고 있는 무선 마우스 이다. ㅎㅎ 솔직히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무선마우스는 반쪽짜리 무선마우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결코 그렇지가 않다. 이녀석 크기가 아주아주 작아서 그립감이 나쁘지 않을 까라고 생각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정말 상당한 그립감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 작지만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기때문에 수신기를 잊어버릴 걱정도 덜 수 있다 ㅎㅎ 요렇게 말이다 ㅎㅎ 위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수신기가 뽈록 틔어나온답니다^^ 이렇게 USB에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고 마우스가 움직이기 시작되면 껌뻑껌뻑 거리면서 신호를 아주 열심히 주고 받습니다. 별도의 전원 온 오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간섭으로 인한 마우스 무선 장애를 제 접속 버튼을 이용해서..
2008.04.03 -
의사선생님? - 그들도 사람이야^^
히포크라테스의 아이들 상세보기 김종진 지음 | 바다출판사 펴냄 한 평범한 의대생이 의대를 지망하려는 이들을 위해 의대 6년간의 학과 과정과 생활상을 재치와 익살에 담아 여과없이 보여주는 책.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짜여지며, 배우는 내용은 무엇인지, 또 시험은 어떻게 치르는지에서부터 병원 실습에 이르기까지 조목조목, 유쾌하면서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짚었다.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군대에서는 참으로 많은 책들을 읽었다. 뭐 매일 앉아서 근무를 서야하는 통신병의 특권이라고나할까;;; 그런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사볼까해서 검색을 했는데 절판이 되버렸다니;;; 말그대로 평범한(?) 한 의대생의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수팔방식으로 적..
2008.03.31 -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모바일기기와 앞으로의 B1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부터 나에게는 고질적인 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지름신의 강림과 기변의 욕심 증폭!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도 아니었구나;;; 나는 오래전부터 기계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대학교에 입학해서 구입했석 셀빅이다; AAA배터리 두개로 구동되는 아주아주 긴~ 배터리 타임의 녀석이었다 등하교길에 이녀석으로 많은 책들을 탐독했던 기억들이^^ 대학에 입학했던 2002년에 나름대로 최첨단 기계였다 ㅎㅎ 넥시오 155 5인지 800*480의 시원한 화면과 윈도우와 유사한 윈ce 상상도 하기힘들었던 무선랜 하지만 역시 최고였던 기능은 usb호스팅 기능이다;;(320G 하드를 물린 사롬도 봤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E-book으로 유용하게 사용중이시다^^ rw6100 친구가 사용하던 ..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