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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라는게...
왜 내뱉는 말과 머릿속의 말과 마음속의 말 이 다른건지... 사람이란건 정말 간사한것 같다. 그래... 오늘 하루도 이렇게 웃으며 넘겨야지 괜찮아 질 거니까 ^^ 웃자 오늘 하루도
2010.07.06 -
길
우리는 길을 걸어다니면서 생활을 한다. 길이란 참으로 많은 의미를 갖고있다. 과연 나는 나의 길을 잘 걸어가고있는 것일까? 한번더 나에대해서 생각해보게되는 하루다. 요즘들어서 인간관계와 사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있다. 예전에 읽은 책중에 가장 무서운 병은 상사병이고 가장 무서운 사랑은 짝사랑 이란 말이 있었다. 위 두가지의 공통점이 뭔줄 아나? 그건 바로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변화를 주고 변화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했을때 발생하는 역효과는... 정신을 좀 차리길 바란다...
2010.07.04 -
테스트
ㅎㅎㅎ
2010.07.01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만 빛을 준다
요즘 내가 보고 있는 책에 실려있는 글이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만 빛을 준다' 항상 밤이면 떠있는 별들... 만약 우리가 그 별들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별의 존재를 알지못하고 살아갈지도 모를일이다. 항상 우리를 비춰주고 있지만 단지 작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 우리 주위에 있는 행복도 이와 같지않을까? 항상 곁에있고 그 크기가 작아 미처 존재를 잊어버렸던 행복들... 가끔씩은 자기를 비춰주고있는 별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을 수 있기를...
2010.05.13 -
빨래
몇일전에 집에서 빨래를 널었다. 빨래를 널면서 왠지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 빨래를 널때면 '이제는 좀 버릴 때도 됐는데'라고 생각되는 빨래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빨래를 널면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얼마전 어머니께 카드를 만들어드렸다. 아버지 카드도 만들어 드릴려고 했는데 아버지 주민번호를 몰랐기 때문에;; 간간히 어머니께서 내 카드를 쓰셨다는 문제를 받는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자식노릇을 하는 내 모습같아 왠지 기분이 좋다. 처음 면접을 봤을 때의 질문중에 이런게 있었다 "가장 스트래스를 받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이렇게 다답했다. 내가 쓸모없어지는 상황이 나를 가장 스트래스 받게 만든다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언제 어디서나 나는 꽤나 쓸모있는 사..
2010.04.13 -
멍멍이
정석이 집으로 가는 길에 있던 개;;; 본지 한참된 녀석인데 오랜만에 봐서그런더 더 방갑더라;;; ㅋ 역시나 손을 올려주는 녀석 ㅋㅋ 2007/03/05 - [dairy] - 정석군 동네의 강아지???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