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최근에 가장많이본 동영상중에 하나이다. 영어공부가 시급한 필자에게 전자제품 키노트는 정말 좋은 영어학습 수단이며 소개하는 전자제품이 필자의 구미를 당길때 그 교육효과는 배가 된다. 서피스 RT를 사용해본 필자에게 MS의 하드웨어의 매력은 100번을 설명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딱 사용자가 원하는 마감에서 한단계 더 높은 품질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한 서피스 프로 3 또한 필자의 구미를 당기기에는 충분했다. 솔직히 타블렛에 자체적으로 거치대 역활을 하는 부품을 장착하는 것은 사치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단순한 동작을 위해 그만한 부피와 무게를 더한다는 것은 일반 상식상에서 생각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이다.한번 생각해 보시라 과연 얼마나 많은 타블렛이 자체적으로 거치대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저자김선재 지음출판사황소북스 | 2013-07-02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꿈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글쓴이 평점 일요일에 지친몸을 이끌고 일터에 출근한 필자는 귀에는 오디오 북을 들으며 업무에 임했다. 책의 내용은 이렇게 위대한 업적 혹은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방향지시를 명확하게 하고 있었다. 몇몇은 유명해서 귀에 익은 내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상당히 있었다. 그 중에 필자에 기억에 남은 내용은... 어느 조사기관에서 조사를 했는데 사람들에게 행복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물어보고 10년이 지나서 동일한 사람에게 동일한 질문을 했는데 그 결과는 10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미래..

마케팅 천재가 된 홍 대리저자권경민 지음출판사다산라이프 | 2013-02-28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영업사원 홍 대리는 어떻게 최고 마케터로 성장했나?”죽어가던 ...글쓴이 평점 필자는 회사에서 야근할때마다 "책읽는 인천"어플을 이용해서 오디오 북을 탐독(?)하고 있다. 오늘 필자가 듣게된 책은 "마케팅 천재가 된 홍 대리"로 아마 이것이 홍대리 쓰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들은 책이 아닌가 싶다. 파인애플이라는 회사에서 (거 작명도 참;;;) 일하는 영업팀 홍 대리가 마케팅 부서로 이동하게 되면서 진정한 마케터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간중간 적잘한 로멘스도 배치되어 있고 스팩타클한 위기또한 다가오지만 우리의 홍대리는 모든것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게 된다. 기억에 남았..

송도신도시는 필자가 아주 자주가는 장소중 하나이다. 아직 지금도 많은 부분들이 건설중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고 한적한 장소이다. 그 송도에 있는 맛집하나를 알려드릴까한다. 그곳은 바로 아띠오나폴리핏제리아 절대 전화로 예약이 안될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피자집이다. 입구에는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좌석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외부에도 빈티지 스러운 아이템을 배치하여 괜찮은 분이기를 연출한다. 기나긴 기다림을 지나 안에 들어가면 요밀조밀하게 배치된 좌석과 마치 다른 나라에 온든한 인테리어가 맞이한다. 가격은 acceptable한 선이다. 이것은 써비스 빵! 화덕으로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 전혀 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메인 디쉬인 치즈피쟈~ 저 노릇노릇한 자태를 보아라~ 꿀에 살짝 찍..

전주한옥마을에서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긴 줄을 발견했다면 그건 바로 풍년제과의 줄일 것이다. 정말 장관이다;;; 이름하여 (주)풍년제과 사실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풍년제과는 본점이 아니라 분점이다. 빵을 만들진 않고 판매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정말정말 유명해져서 현대백화점 본점에도 들어간 풍년제과 오랜시간을 기다려 입장을 하게 된다 ㅎㅎ 이미 많은 직원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일꾼을 구할정도로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다. ㅠㅠ 이 많은 빵중에 풍년제과를 대표하는 빵이 있으니 이 빵도 아니고 이 빵도 아니고 이 전병도 아니고... 어... 저 검은 물체는 뭐지 쪼꼬파이!!!! 풍년제과의 대표 제품인 쪼꼬파이이다 하지만 저는 여기 생각전병이 훨씬 좋다는 ㅎㅎ 딱딱하지도 않고 생강의 특유의 향이 너무 맛난다..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이 흔한관경이다.단순하게 맛이 있어서...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말 맛있다...(뭐라는겨;;;) 호떡만으로 사람들을 줄서게 만드는 집 "전동 호떡"이다. 가계 안으로 들어서면 두분이 쉴새 없이 호떡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기는 축축한 호떡이 아니라 마치 만두피같은 반죽으로 호떡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이유가 바로 화덕을 통해 호떡을 구워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역시;;; 가격은 좀 강하시다;;; 나오면 바로바로 나가는 호떡이기에 저렇게 보여도 아주 뜨끈뜨끈하다. 달달함이 입안에 퍼지면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하지만 이게 2000원이라니!!!! - 크림호떡) 전주 한옥마을에 왔다면 한번만은 추천해주고 싶다. 호떡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