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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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사랑니! - 사랑니야 너도 졸린가보구나 옆으로 누운걸 보니;;;
사랑니가 많이 피곤했었는지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옆으로 누워 다른 이들을 열심히 밀어내고 있었다.;;; 그것다 밑에 있는 사랑니 2개 모두가 이렇게 누워 있었다.;; 얼마 후에 머나먼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에;;; 일찍 해치우자는 생각에 우선 오른쪽에 사랑니를 1시간 반동안의 대 수술후 뽑아낼 수 있었다. 사랑니를 뽑는방법은 이러하다;;; 누워있는 사랑니는 뽑기도 쉽지 않고 환자들도 고통스러워 합니다. 특히 발치를 미루다가 뒤늦게 뽑을 경우 앞에 있는 치아도 상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마취제가 발달되어 있어서 뽑을 때는 거짓말 처럼 하나도 안아프게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간혹 뽑은 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술 시간이 길었거나, 염증이 확산되었을 경우 부으면서 통증이 있으며, 피..
2008.10.24 -
항상 ok만 있는건 아니잖아^^
인상을 살다보면 항상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란것이 그런것 아닌겠는가... 어찌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흘러간다면 그게 삶이라 할 수 있겠는가^^ 힘들일이 찾아오더라도 웃어넘길줄 아는 사람이 되자.
2008.06.24 -
내 친구 탱고윙! - UMPC의 종착점?
얼마전부터 다시 기변신이 강림하셨다...;;; 그놈의 ㄷㄷㄷ(eeepc)이 뭔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UMPC는 탱고윙이다. 국내에 약 1000대 밖에 뿌려지지 않은 말그대로 희귀한 UMPC다. 나름 비스타까지 돌려주는 성능을 갖고 있지만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있는 성주컴퓨터의 홍보 부족으로 외면 받는 UMPC이다. 정말 좋은 녀석인데 ㅠ.ㅠ 어제 갑작스럽게 기변신이 강림하여 eeepc의 매물을 알아보고 탱고윙의 판매자를 찾다가 순간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라는 생각에 ㅠ.ㅠ 아무튼 인텔에서 5~7인지의 화면을 갖은 포터블 디바이스를 UMPC라고 명명함으로써 나름 탱고윙이 최고의 UMPC라고 자부하며 살고 있다. 얼른 이 기변신이 사라지길 바란다 ㅠ.ㅠ
2008.04.09 -
정신없이 살아가는 중....
삶에 여유가 없다.. 4학년만 되바라... 하며 말했던 선배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같다. 정말 나하나 챙기기도 힘든... 빨리 힘든 날이 지나가고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2008.04.07 -
졸업이로구나~~~
이번에 절친2명과 우리 형이 졸업을 하였다;;; 내년이면 졸업하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았지만 다들 자기 자신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고 졸업하는 모습이라 그다지 걱정스럽진 않았다;; 나도 내년에 분명 웃는 모습으로 졸업식에 참여할수 있길 바란다 ㅠ.ㅠ 이번에 졸업하는 정석군과 3학년에 복학하는 종현군 >.< 정석군은 보다 많은 지식을 쌓기위해 와세다 대학원으로 유학을 갈 준비중이다; 자동차로 유명한 현대에 R&D로 취업한 이승준군~ 어마어마한 연봉에 놀라버리고 말았다;;; 졸업하는 친구들의 인터뷰(?)장면을 보도록 하자 ㅎㅎ 정석군 승준군 아하하;;; 이 동영상을 올린걸 알면 날 죽이려 들겠구나~ㅋㅋㅋ
2008.02.26 -
삼성인턴 후기
삼성인턴이 끝났다... 4주간에 강행군이었다 ㅠ.ㅠ 정말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출근의 연속 ㅠ.ㅠ 회식과 술에 쩔어서 사는 삶을 잠시나마 겪을 수 있었다. 4박5일간의 함숙생활과 나머지의 컴퓨터 홈페이지 만드는 교육... 어찌보면 많은 것이 남겨진 한달이었다. 새벽에 모여서 각자 정해진 합숙소로 가기위해 버스에 오르는 모습 정말 장관이었다. 모두 같인 검은 색 정장을 입고 한손에는 캐리어를 끌며 개미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이란;;; 흰잠바를 입고간 나는 참으로 무안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나름 자랑스러운 이름표를 달고 4박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한달이나(?) 지난 일이기 때문에 패스~ㅋㅋㅋ 신기한 것은 내가 여기서 팀장을 했다는것;;;; 내가 감독한 퍼포먼..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