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경우는 구글 Play store에서 영화를 사모으는 취미가 있다.
구매한 영화가 100편이 넘어버렸다는...
다만 가끔씨 필자가 보고싶어하는 영화지만 아직 Play store에서 공급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금일 침대에서 뒤치덕 거리는 필자가 불현듯 Play store에 접속하여 최근에 추가된 영화 리스트를 보던중
다시 보고 싶었던 컨택트가 새로 떠서 바로 질러 버렸다.
벌써 20년이 된 영화라니... 중학교 시절에 나왔던 영화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필자...
기억력이 좋은 건지... 그런데 왜 공부 머리는 안좋았을까...
두시간이 넘는 나름 긴 러닝타임의 영화를 다시 보았다.
20년전 영화라고 느껴지기 어려울 정도로 잘 짜여진 구성과 스토리가 영화에 몰입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주인공의 강한 의지와 나름 해피 엔딩 그리고 우주를 꿈꾸게 만드는 내용
역시 내가 잊지않고 기억할만한 영화였다.
강력추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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