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지난 주말 단숨에 독파한 미드가 있으니...
라스트 쉽 시즌 1
- 정보
- 미국 TNT | 일 21시 00분 | 2014-06-22 ~ 2014-08-24
- 출연
- 에릭 데인, 로나 미트라, 아담 볼드윈, 찰스 파넬, 크리스티나 엘모어
- 소개
- 전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의 80퍼센트가 사라진 지구.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한 구축함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
그것은 바로 더 라스트 쉽...
뭐 내용이야 스포일러기 때문에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
다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한 배를 이끄는 리더의 역활과 선택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전에 읽었던 책의 한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한다면 그 누구도 만족시켜줄 수 없다.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리더는 항상 선택을 하면서 일말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추진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만 결코 그 결단의 변화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필자는 리더로서의 역활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제가 좋습니다. 저는 리더이기는 보다는 좋은 동료, 협력자가 되고 싶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interest > tv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쟁이라는 현실에서의 사나이가 살아남는 법 - 아메리칸 스나이퍼 (0) | 2015.01.23 |
---|---|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 사랑에 스치다 (노스포) (0) | 2015.01.18 |
[영화] Her가 She가 되다 "그녀, Her" (0) | 2014.06.24 |
[포레스트검프] 난 착한사람 인걸까? (0) | 2013.08.09 |
언어의 정원 - 그래도 괜찮아... (0)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