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폰을 사지 않는이유...

아이폰... 그녀석 참으로 대단한 녀석이다... 이런 녀석을 바로 눈앞에 두고있으면서 지르지 않는 나 자신이 너무 기특하기도 하지만 나보다 더 기특한녀석... 바로 아이폰이다...

조금이나마 아이폰의 지름신을 물리치기위해 이글을 적어본다. 참고로 아이폰 사용자를 우롱하는 것은 아니니 부디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아이폰을 사지 않는 이유!

1.GPS, 전자나침판을 이용한 증강현실

왜 아이폰에 나침판을 달았는가를 생각했던 적이 있다... 나의 작은(?) 두뇌로는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애플에서는 진작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바로 그 부분은 GPS와 조합하여 증강현실을 구축한 것이다.
만약 애플에서 나침판을 제외했다면 증강현실의 구축은 더욱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이폰만 있다면 이제 길치는 사라지게 될것이다.

2.아이폰의 각종 어플

아이폰의 사용자는 정말 많다. 그와함께 애플의 앱스토어는 프로그래머들에게 정말 쏠쏠한 알바의 장소이기도 하다. 일반사용자들 또한 쉽게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애플의 서비스가 재공되기 때문에 정말 독특한 발상의 프로그램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위의 보이는 동영상은 퍼즐게임인 큐브를 직접 풀어주는 어플이다. 한면의 사진만 찍으면 알아서 풀어주는 어플이라;;; 대단하다 말할 수 밖에 없다.

3.이쁜디쟈인

이부분은 할말이 없다... 아이폰의 외모는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쁜 아이폰...



나는 이래서 아이폰이 싫다... 너무 완벽하다... 나와는 정말 안맞는 완벽성에 나는 이질감을 느끼기에 아이폰을 앞으로도 살일은 없을 것이다.

지금은 모토롤라의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의 정발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직접 찾아본 정보로는 모토로이에는 전자나침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솔직히 증강현실을 이용하기 위해서 전자나침판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되는 지금 이런 모토로이의 기대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나침판이 있었다면 지금쯤 예판에 참여를 했겠지만 좀더 기다려볼 생각이다.
나침판에 최고의 사양을 갖춘 구글의 넥서스원이 부디 함리적인가격에 출시되기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