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아수스 EEEPC 의 라이벌 격인 워크젠 나노가 예판시기늘 늦추었다. 나름 UMPC시간에 관심이 많은 터라 새로 출시하는 UMPC를 많이 둘러보고 있는 본인이다. 얼마전 워크젠 나노의 예판 소식을 듣고 곰곰히 지켜보던 중에 처음에는 예판 발송이 4월4일 이었다가 4월 14일로 변경된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과의 약속을 분명히 지켜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판이 늦어짐에 따라 간단한 공지를 올려줄 수 있는 없었나? 또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초기에 50만원에 ㅈ마켓에서 예판하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같은 ㅈ마켓에서 46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혹시나 50만원 일 때 구입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건지... 한때 솔피 라는 UMPC가 어마어마한 뻥을 치고 지금은 소리없이 사라져버린 사건이 있었다. 뭐..

워크젠이라는 용산의 소규모 판매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회사에서 umpc를 출시하였다. 앞으로 성주에서 출시할 탱고X와 비슷한 모델로서 터치스크린이 빠지고 전화모듈대신 웹캠이 추가 된것을 알 수있다. 내가 지금 탱고를 사용하고 있어서 비아칩에 대한 성능을 익히 알고 있는터라서 솔직히 많은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울 듯싶다. 그럼 한번 워크젠umpc의 성공 여부를 점찍어 보도록 하자. 1.나름 저렴한? 가격 최근 b1l에 출시되어 umpc의 가격이 많이 낮아진것 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50만원 이하의 umpc는 b1l과 eee pc정도 밖에 없다. 워크젠 umpc도 나름 40만원대 가격으로 승부를 던진 것이다. 2.비아칩의 성능? 비아칩 확실히 지오드보단 좋다. 탱고윙에서 서든이 돌아가긴 하는 것을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