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ONCE) - 단한번의 인생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던 주인공의 돈을 훔처 달려가는 도둑의 등장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끝까지 쫓아가서 도둑 놈을 잡아버리는 우리의 주인공... 다소 많이 흔들리는 카메라 화면과 다소 어색한 화면구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영화는 전문적인 감독과 인력없이 가수가 만들었다다는 소리가 있다;;; 좀 어색하긴 하지만 다른 영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으니 참고 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도둑놈을 잡은 주인공은 어느세 저녁이 되어까지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호소력있는 가창력 매번 생각날때마다 돌려보는 장면중 하나이다. 떠나간 여자를 (죽지는 않았다;;;) 생각하며 만든노래... 그의 기타는 너무나도 많이 연주를 해서 손이 가는 부분이 구멍이 날정도로 낡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