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안좋은 기억과 얽혀있는 장소가 생기가 마련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그런 곳이 있습니다. 다시는 그 곳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일 필자에게 있어 그 장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피할 수 있었지만 피하지 않았죠... 정면 대응하고 싶었던것 일까요? 아니면... 그 곳에 있던 기억을 추억이라도 확인하고 싶었던 걸까요?
언제서 부턴가 필자에게 죽음은 두렵기 보다는 숙명이라는 이미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곧 죽을거라는건 아니구요 ^^
다만 저의 죽음이 제 삶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잦은 야근으로 피곤해서 그런지 두서가 없군요 ^^
이만 줄이고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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