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일로일로의 워킹 여행기 - 1
2008. 12. 26. 20:30ㆍtrip/philippines
"바야트"라고 하면서 7페소를 건내면 탈수 있다 ㅎㅎ
참으로 독특한 방식이었다.
사람이 타서 운전기사에게 돈을 건내주어야 하면 중간에 승객들이 알아서 돈을 날러 기사에게 건내주고
만약에 거스름돈이 필요하면 기사가 돈을 거슬러 그 돈을 다시 승객들이 받을 사람에게 건내준다.
왠지 정감이 가는 모습이었다^^
시티은행까지만 함께하고 그후로 필자는 따로 나와서 거리를 거닐었다.
내년 2월이면 시티은행이 없어진다고 한다. ATM은 1월 1일에 없어진다고 해서 부득이 하게 많은 돈을 인출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필자는 필리핀에서 캐나다로 넘어갈 항공권이 필요한 관계로 이곳 항공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여 들렀건만...
역시나 휴일이라 닫고 있었다.
역시나 여기도 휴일이라 아주아주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소 우리나라의 대학과는 많이 다른;;;
얇은 신발을 신고 걷게되면 발이 아플정도이다;;;
될수 있다면 두터운 신발을 신고 다니기를 권장한다.
필자는 2년동안 애용하던 슬리퍼가 수명이 다해버리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하나를 장만하게 되었다.
역시나 흔하지는 않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피시방이다;;;
하지만 도통 의미를 알 수 없다는;;;
많게는 70%까지 세일하는 곳이 있으니 만약 쇼핑을 원한다면 이기간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집에 들어오는 길의 트라이엥글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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