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명박산성을 만나다... 어제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겸사겸사 명박산성의 모습을 보고 싶어 시청앞 광장으로 향하였다. 정말 뭐라고 말해야할지... 가장 말하고 싶은건 "왜 저래??"였다. 서울 시청앞 광장을 막아서 뭘하겠다는 건지... 그곳에는 아직도 노전대통령님을 추모하기위한 움직임들이 있었다... 정말 시민들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명박산성... 왜 필요했던 것일까? 정말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이런 모습을 보고 편히 쉬실런지... 정말... 우리나라는... 참... 더보기
japan - nagoya 나고야를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구나;;; 짧고 비쌌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은 여행이다. 다시한번 4일동안 챙겨준 내 여동생 유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과연 언제 다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빠른 시일이 되었으면 한다. 더보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Do you know what I am saying? 더보기
[America]NewYork~ last day - pictures of Central park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센트럴 파크다... 센트럴 파크만을 다시 보기위해 뉴욕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필자가 정말 감명깊게 들은 연주의 주인공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다시 들어도 아름다웠다. 필자가 옆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키스와 스킨쉽을 진행해주시던 커플;;; 결국 필자가 민망해 자리를 뜨고 말았다. 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 거리의 악사들의 연주에 맞추어 같이 춤을 추던 커플 정말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연주자들과 하나가 되어버린 아기 단번에 인기 스타가 되어버렸다. ^^ 결국 구매해버린 거리의 악사의 CD 다시보자 뉴욕! ^^ 더보기
[America]NewYork~ last day - pictures of Brooklyn bridge again 어김없이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마음을 정리하는 여행^^ 지난번에 갔었던 브루클린 브릿지의 영화 배경장소가 맨하탄이 아닌 브루클린 쪽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필자는 다시금 그쪽으로 발을 옮겼다.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역시 미국인가하는 생각이... 딱 이장소가 영화에 나왔던 장소이다.^^ 더보기
[America]NewYork~ third day - pictures of Second(?) Top of the Newyork 오늘은 뉴욕의 마지막 밤이었기 때문에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래서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는 롹팰러 타워에 올라 뉴욕의 사진을 찍었다. 다른 포스트와는 달리 엄청난 사진의 압박이;;; 롹팰러 타워에 올라가는 엘리배이터 안에서 ㅎㅎ 미국의 마지막 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더보기
[America]NewYork~ third day - pictures of Statue of Liberty and ETC 필자가 돈주고한 관광중에 하나인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가기위한 티켓이다. 검문 검색이 여느 공항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필자가 잘못 알고 있었던것이 백팩의 허용이 안되는 줄알았는데 큰 배낭만 이란다;;; 배에 승선해서 출발준비를 ㅎㅎ 배를 타고 출발하면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뉴욕의 빌딩들은 정말 아름답다. 그냥 자유의 여신상이다.;;; 더도 덜도 없다;;; 여신상 투어가 끝나고 허기진 배를 잠시나마 채워준 핫도그!!! 외국인 노동자 같으신분이 아유 배리 헝그리? 하고 물어봐서 그렇다 하니 햄을 하나 더 얹어주었다;;; 당연히 1달러 추가! ㅡ.ㅡ; 이거는 꼭 커피땅콩 같은 맛의 길거리 음식~ 필자가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 큰 공룡뼈좀 볼까 해서 갔는데;;; 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 더보기
[America]NewYork~ second day - pictures of Brooklyn bridge and Night of city 사진을 찍기 위해서 브루클린 다리위에 올랐다. 나중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브루클린 다리를 짓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고 그중에는 다리의 제작자까지 포함되어 그가 죽고난 후에는 그의 자식이 이어서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현수교의 장점은 아름다움이 아닐까? 하나같이 연결된 선들의 모습이 장관이었다. 다리를 찾아가면서 잠시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빠와 딸의 모습이... 가던 중간에 길 틈사에이 피어있는 꽃을 보며 즐거워하던 소녀의 모습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역시 어디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사는 곳에는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난 그게 좋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려주시는 비 덕분에 땅음 이미 촉촉히 젖어있는 상태였다 밤이 점점 다가왔다. 기다림의 결과 아름답다는 말이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