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를 봤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스나이퍼에 관련된 영화를 좋아하죠.
높은 지역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상대방의 생사를 좌지우지하는 마치 신과 같은 역활을 하는 그들의 고뇌를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이번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경우는 절설적인 실존인물을 그린 영화로써 전쟁에 참여한 사람이 실질적으로 겪어야 했던 고뇌와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포탄을 들고 뛰어가는 꼬마아이를 쏠 수 있을 것이냐... 전장의 전우를 떠나서 맘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냐... 왜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필자 또한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에 빠져들지만... 그 또한 인생의 한 부분이리니...
그냥 한 시대를 살아갔던 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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