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였다.
9시라는 나름 일찍 회사에서 퇴근해서 ㅠㅠ(왜 눈물이 나지 ㅠㅠ)
진작부터 보려고 했으나 6.2점의 극악의 평점과 사람들의 악평으로 인하여 못보고 있었던 영화를 보았다.
그것은 바로 '크로니클'
이 영화를 간단히 말한다면 '평범한 초능력자의 성장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화려한 액션신이나 특수효과 놀랄만한 반전을 원한다면 절대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1인칭 시점으로 매끄럽지 않은 카메라 앵글과 조금 어처구니 없는 마무리;;;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일반사람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고 해서 결코 많이 달라질 것은 없다는것...
인생은 영화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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