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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일본은 지첬고 중국은 멀었다... 그럼 한국은?



오늘 참 재임있는 기사를 읽었다. 일본은 지첬고 중극은 멀었단다.
그런데 과연 이런 평가를 하기전에 자신을 뒤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솔직히 이런 비방은 하지말아야하는게 맞지만;;; 말이다.

- 우리나라는 행복하지 않다.
그럼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나라를 살펴보자.
참고로 나는 이제 막 3년찿로 접어든 직장인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열심히 일한다. 아마도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열심히 살아하는 부분이 있었기 태문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왜 열심히 일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행복을 위함일 것이다.
내 자식들이 밥먹는 모습과 그 못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자신의 미소를 위하여 일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말이다.
나도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전까지는 모두 이렇게 행복을 찾아가는지 알았다.
거참... 어디서 부터 말해야할지. 우리나라의 문화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얻지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다. 다시 말하면 정작 자신의 삶을 즐길줄 모른다는 것이다.
항상 정해진 규범과 사회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나도 어느 누구와 다르지 않은 똑같은 사람이 되어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사람들은 그길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길을 벗어나면 잘못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곤 그런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생각하고 선입견을 갖고 바라본다.

내가 걱정인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함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인다. 어느 숭간에 열심히 일하는게 자신에게 행복을 갖어다 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이상 열심히 일해가는 것을 포기해버린다면???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일본을 지첬다고 표현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서 맹점은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최고속력으로 질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언제 넘어저 다칠지 모른다. 아니면 더이상 달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버릴지도...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일본은 여유가있다.
만약 지친다는 것이 여유를 같는 것돠 동일한 의미라면 난 환영이다.

- 정말 두서없는 글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