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나 무간지를 보다가 다 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머리위 선반에 올려놓고 그 신문을 다른 사람이 돌려보던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면이었다.
무간지가 많아지면서 선반에 쌓여가는 신문이 많아지고 그로인해서 신문지만을 수거해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전철에서 많이 보이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서부턴가 각 역마다 신문 수거함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곳에 신문을 버려달라는 문구가 난무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것일까? 나의 짧은 생각으로 추측해본결과 지하철공사의 매년 늘어나는 적자를 수습하고자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신문지를 페품으로 파는 지하철공사라;;; 하지만 그로인한 수익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일 것이다. 지하철 내의 청결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승객들에게 신문지 모으는 일을 시키는 짓이란;;;
이로인해 신문지페품을 팔아서 근근히 살아가시는 분들의 입지가 어떻게 될런지.....
얼마전 지하철공사가 지하철의 환기구에 풍력발전길를 설치해서 발전을 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없다.
정말 왜들 그러시는지;;; 고등학교 졸업한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는 과학상식을;;;
아무튼!! 지하철공사 맘에 안든다~~
'think'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st everything (0) | 2009.02.26 |
---|---|
Not easy... (0) | 2009.02.23 |
다음댓글 VS 네이버댓글 왜이리 다른걸까? (8) | 2008.10.19 |
미친소 - 만화가들까지 건드리는 것인가? 후회할텐데... (5) | 2008.05.07 |
당첨인가? - 옥션 개인정보 누출 당첨된 사람은?? (0) | 2008.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