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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플브라우징이 가능한 아르고폰이다!! - 아르고폰 짤막리뷰 나에게는 뼈라 불리워지는 절친한 친구들이 있다. 이번에 맞이한 필자의 생일에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은 선물을 고민한 끝에 나에게 아르고 폰을 전해주었다. LG텔레콤에서 지원하는 OZ에 최적화되어있는 아르고폰;;; 1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아릿다운 터치를 자랑하는 본인의 아르고폰이다. 전면에 터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버튼을 이용한 핸드폰과 달리 다양한 인터패이스를 지원한다. 아르고폰의 최대 강점은 LG텔래콤의 OZ서비스다. 기존에 컴퓨터에서 하던 인터넷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엑티브엑스나 좀 버거운 사이트의 제한이 있지만 상당히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비슷한 모델중 캔유의 801ex모델과는 달리 아르고폰은 웹페이지를 직접해석하는 방식의 플브라우징을 지원한다. 캔유의 .. 더보기
새로들어온 녀석 EEE PC 701 사용한지 2주정도 되어가는 나의 EEEPC 701;; 요즘 901모델이 예약 판매되면서 EEEPC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701모델 사용자가 좌절하고 있는 지금 7인지에 800*480해상도에 3시간가량의 배터리이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최고의 UMPC이다. 솔직히 하도 많은 UMPC를 사용하다보니 일정 크기와 무게를 넘으면 전혀 눈에 차지 않는 지금 701이녀석은 정말 나의 최고의 파트너이다. 900그람 초반의 무게와 마구마구 흔들어도 걱정없는 SSD; 4기가란 다소 안습스러운 용량때문에 좀 그런 감도 있지만 SD카드가 이를 보완해주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다. 핸드폰 충정기만한 아답터또한 강한 장점이다. 그러니까 이제는 그만지르자 만두야 ㅠㅠ 더보기
항상 ok만 있는건 아니잖아^^ 인상을 살다보면 항상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란것이 그런것 아닌겠는가... 어찌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흘러간다면 그게 삶이라 할 수 있겠는가^^ 힘들일이 찾아오더라도 웃어넘길줄 아는 사람이 되자. 더보기
미친소 - 만화가들까지 건드리는 것인가? 후회할텐데... 최근에 골방 환상곡이 갑작스럽게 완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만수무강 할 것같은 골방환송곡이 이렇게 아무런 예고도 없이 완결이 난데에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으며 일부 독자들의 입에서 광우병 관련된 웹툰을 올린 작가들을 억지로 완결시킨것은 아닌가란 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뭐 아직 확실한 정보는 없는 상황이지만 트라우마와 골방환상곡의 예고 없는 갑작스런 완결은 독자들에게 많은 충격입니다. 뭐 작가님께서 일부러 종영된후 다시금 글을 올리셔서 그런 오해가 발생되지 않게 하셨지만 아직은 ... 골방환상곡의 쇠고기 수입을 바난한 만화에 달린 독자들의 의견을 보면 이명박대통령의 외압으로 인해 네이버가 억지로 완결시킨 것인것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많은 여론을 조종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 더보기
아이언맨 - 넌 아이러니맨! 이 글은 아이언맨을 보고나서 작성하는 글이다보니 다소 스포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을 보았다. 워낙 기대하고 본 영화라서 실망이 클것 같았지만 솔직히 정말 딱 기대한만큼 재미있는 영화 인듯 싶다... ㅎㅎ 아이언맨의 마케팅은 처음부터 대단했다. 정말 왠만한 퍼털사이트 메인화면에서 무조건 적으로 볼수있었던 아이언맨 광고화면들;;; 하지만 이런 많은 마캐팅에도 불구하고 나의 느낌은 아니올시다였다;;; 바로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생긴 외모 때문이었다;;;; 오똑한 코도 없고;;; 입은 꼭 :( 같은 모습에 귀도없고;;; 정말 심플함의 극치 표정이라곤 정말 기대하기 힘든 그런 영웅이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로보트 영웅이라하면;; 이런 얼굴을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 왠지 쓸모.. 더보기
하우스 - 별난 천재 의사의 사는 방법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이다. 닥터 하우스를 중심으로 일반 의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환자들을 치료해나가는 진행방식을 갖고 있는데 사이사이에 각 인물간의 치열한(?) 신경전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심리전이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주인공 닥터 하우스는 오른쪽 다리를 저는 환자아닌 환자이다. 근육이 죽어가는 병때문에 그런 다리를 갖게 되었지만 꼭 그런 다리가 아디었더라도 성격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한다. 환자든 자신의 상관이든 상관없이 재미없는 농담을 던지며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환자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한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우스는 자신의 환자를 살리기위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도 만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