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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tv & movie

하우스 - 별난 천재 의사의 사는 방법 요즘 내가 흠뻑 빠져있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이다. 닥터 하우스를 중심으로 일반 의사들이 해결하지 못한 환자들을 치료해나가는 진행방식을 갖고 있는데 사이사이에 각 인물간의 치열한(?) 신경전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심리전이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주인공 닥터 하우스는 오른쪽 다리를 저는 환자아닌 환자이다. 근육이 죽어가는 병때문에 그런 다리를 갖게 되었지만 꼭 그런 다리가 아디었더라도 성격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한다. 환자든 자신의 상관이든 상관없이 재미없는 농담을 던지며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환자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치료를 한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하우스는 자신의 환자를 살리기위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도 만들고.. 더보기
나는 전설이다. 진정한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윌스미스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맨인 블랙부터 아이로봇 까지 윌스미스가 나온 거의 모든 영화를 봤지만 역시나 매번 실망을 주지않는 스팩타클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번 영화도 역시나 그랬다. 나는 전설이다. 정말 예고편을 보면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전혀 예상하기 힘든 그런 영화였다. 만약 당신 혼자 지구에 남아버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로 외로울 것이다. 정신병에 걸려버릴지도 모른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윌스미스는 혼자로 시작된다. 완전이 혼자는 아니다 그의 옆에서 항상 함꼐하는 샘이 있기때문에 그는 마네킹이 서있는 비디오 가계에 들어가 매네킹들과 이야기하며 비디오를 빌리곤 한다. 너무 오래된 외로움떄문일까? 이렇게 된 원인은 유전자 조작때문이다. 뭐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