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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시즌스 몰디브 앳 란다 기라바루 Four Seasons Maldives at Landaa‎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에 몰디브에 다녀왔답니다. ㅎㅎㅎ 자세한 설명을 생락한다! 더보기
[팁] 노트 프로 12.2 누가 업데이트 방법 안녕하세요~ 만두얏 입니다~ 정말 백만년 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중 유난히 아까는 갤럭시 노트 프로 12.2에 대해서 누가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우선 동영상을 참고하시구요~~~ (동영상에 삼성 드라이버 설치가 누락되어 있는데 오딘 실행 전에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커펌 다운 경로https://forum.xda-developers.com/galaxy-note-pro-12/development/rom-7-1-xsm-p900-unofficial-cyanogenmod-t3524788 TWRP 다운 경로https://forum.xda-developers.com/galaxy-note-pro-12/general/guide-install-official-lollipop-p.. 더보기
[영화]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을 보고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좋아하는 필자의 취향을 우선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인 "초속 5센치미터", "언어의 정원"의 경우 애니매이션이지만, 화면이나 내용이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가끔은 현실적이다 못해 냉소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관람한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은 지극히 판타지적인 작품이었습니다.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있던 필자였지만, 기존의 신카이 마코토 작품과는 다소 거리가 있던지라 초반에 낫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 록 집중할 수 밖에 없고 손에 땀을 쥐고 그렇다 못해 심장이 두근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중간 중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 더보기
[일기] 고통과 행복에 대하여...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다. 끝이 보이는 고통이 있다. 그리고, 끝이 보이는 행복이 있다. 만약 당신에게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단, 여기서 선택에 문제가 되는 것은 "끝"의 정확한 시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끝을 알지 못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더보기
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필자가 즐겨듣는 팟캐스트 중 "이동진의 빨간책방"이라는 책관련 팟캐스트가 있다. 이번에 듣게된 에피소드는 "글쓰기의 힘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라는 제목의 에피소드 였다. http://www.podbbang.com/ch/3709 누구든 한번쯤은 자신만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을 것이다.다만, 현실적인 문제 혹은 자신의 부지런하지 못 함으로 인해서 마음만 있을 뿐 정작 실천하지 못 하고 있을 뿐... 필자의 경우는 그래도 이 블로그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고 있으나, 최근 여러 상황의 변화로 인하여 자주는 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이번 팟캐스트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예전에 글을 쓰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 더보기
[영화] 컨택트 Contact - 오랜만에 영화의 감동을 느끼다 필자의 경우는 구글 Play store에서 영화를 사모으는 취미가 있다.구매한 영화가 100편이 넘어버렸다는...다만 가끔씨 필자가 보고싶어하는 영화지만 아직 Play store에서 공급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금일 침대에서 뒤치덕 거리는 필자가 불현듯 Play store에 접속하여 최근에 추가된 영화 리스트를 보던중다시 보고 싶었던 컨택트가 새로 떠서 바로 질러 버렸다. 벌써 20년이 된 영화라니... 중학교 시절에 나왔던 영화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필자...기억력이 좋은 건지... 그런데 왜 공부 머리는 안좋았을까... 두시간이 넘는 나름 긴 러닝타임의 영화를 다시 보았다.20년전 영화라고 느껴지기 어려울 정도로 잘 짜여진 구성과 스토리가 영화에 몰입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자신이 원하.. 더보기
[영화]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건 없다 -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독특한 영화 제목으로 인해 관심을 가졌던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예고편을 보고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개봉관이 너무 작고 금방 내리는 바람에 ㅠ 비쳐 극장에서 보지를 못했다.이런 필자를 위해설까... Google Play Store에서 일찌감치 구매가 가능하게끔 올라와서 보자마자 구매하여 관람 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내가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과연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시안부 인생을 살게된 주인공에게 똑같은 모습의 악마(?)가 나타나서 한가지 재안을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하나씩 없애고 너에게 그만큼 주명을 늘려주마그리고선 주인공의 인상에서 한가지 한가지를 없애가기 시작한다. 더 이상 전화를 걸 수 없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전화를 걸 것인가?더 이상 영화를 .. 더보기
[영화리뷰] 신이 말하는 대로, 기괴한 방식으로 현실을 보여주다. 잠깐 유튜브를 하던 도준 필자에 눈에 확 들어온 영화가 있었다.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영화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스타일이다. 그 중에서도 은근 좋아하는 영화가 있는데 일본 영화중 기괴한 상황을 통해서 현실의 안타까움 혹은 냉혹함을 알려주는 그런 영화다, 대표적으로 "배틀로얄" 같은 영화가 있겠다. 아무튼 그런 유사한 느낌의 영화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신이 말하는 대로"라는 영화 이다. 영화는 아주 쌩뚱맞게 시작된다. 일본 인형이 등장해서 고등학교 반 아이들의 머리를 날리면서....위 동영상만 보더라도 얼마나 기괴한 상황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괴한 상황을 주인공은 명석한 두뇌와 센스를 통하여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가야만 하는 상황이 지속된다.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