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공원들어가는 길목에 갑자기 이상한 자전거가 늘어나 확인해보니 오바이크라는 서비스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핸드폰 앱을 이용하여 배치되어있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서비스입니다.
비용의 경우 지금은 프로모션 비용으로 지불되지는 않지만 초기 보증금 2만9천원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나중에 환불가능)
저같은 경우는 회사 셔틀버스가 집에서 약 1.5Km 거리에 있기 때문에 자전거가 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거리죠 ㅎㅎ
그래서 한번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장점 |
1. 자전거가 꽤나 많이 보인다 : 우리 집앞에만 7~8대가 있더군요 2. 이상한 장소만 아니면 반납이 가능하다 : 자전거 주차장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반납이 가능합니다. |
단점 |
1. 자전거가 후지다 : 1단, 자전거 안장이 낮음(조절해도), 전반적으로 무거움, 핸드폰 거치공간 없음 2. 돈이든다;;; : 1시간에 1000원꼴... 3. 자전거에 녹이... 4. 무허가다;;;; |
사용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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