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처음에 가만히 있는 모습에 사진인줄 알았다...
두명다 아무말도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그 이야기의 깊이가 두 사람의 눈동자에서 느껴지는 것 같다.
만약 펑펑 울고싶다면 이 뮤직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걸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너와 만들던 집은 이제
완성하지 못한 채 끝내
함께 한 것만으로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거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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