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요즘 어딜가나 사람들은 조그마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라서 정보공유가 늘어나고 있디만 그에 따른 파급효과도 높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정보의 흐름이 서로에게 퍼지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길었던 반면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정보가 퍼져나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선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는 것이다.

이전에도 스마트폰은 있었다. 윈도우모바일이라는 운영체제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이 나오면서 스마트폰이 부곽되었고 그에 따라서 퍼지기 시작하였다.

아이폰은 과연 과거의 스마트폰과 무엇이 달랐는가?
그것은 바로 쉽다는 것이다.
일부 특정 높은 지식이 있어야지 사용이 가능하였던 스마트폰에서 멋어나 간단하게 아이콘만 클릭하면 동작하는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거부감이 사라지고 스마트폰에 대한 활용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아이폰을 나름? 참고한??? 안드로이드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볼것이 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텔레비젼만을 통한 단방향 정보이동에 익숙해져있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가 양방향으로 이동을 했지만,
시간과 장소의 한계는 여전했다.
그런 사용자들의 니즈를 해결해준것이 요즘 한창 이슈인 바로 스마트폰이다.

항상 인터넷과 연결되어있으며 사람들이 손에서 떠나질않는 스마트폰은 사람들에게 시간관 공간을 뛰어넙는 정보환경을 제공하였다.
미디어에서는 이런 스마트폰을 혁명이라고 평가하며 떠받들고 이런 여파로 인하여 스마트폰은 아직도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필자도 천리안 두루넷 시절부터 인터넷을 사용하였으며 PDA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해본바
지금의 현상은 참으로 방가울 따름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런 필자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슨

요즘의 스마트폰은 편하다. 단순하게 아이콘만 클릭하면 원하는 정보들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단순한 인터패이스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정보만은 제공한다.
다시말하면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네이버나 다음에 접속하여 뉴스기사나 이슈화 되는 자극적인 정보만을 받아드린다.
그런정보들은 사용자 들에게 아무런 여과없이 받아들여지며 그로인하여 파생된 자신들의 생각을 맹신하는 선택을 실시한다.
바로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한다.

1차적으로 정보를 얻어가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과연 중립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편파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있지는 않은가?
이부분은 심각하게 고민해볼 중요한 일이다.

내가 보고 믿은 정보가 진실인지 검증하는 단계가 없이 맹신을 하게된다면 그것은 고집과 아집을 나을뿐이다.

그럼 여기서 왜 스마트폰이 바보를 만드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 이런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아주 신속하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정보기 빠르게 퍼지는 것은 좋다. 단 그 정보를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지식도 빠르게 퍼져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