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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이탈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준다. 나는 가끔 TED를 보는 것을 즐긴다. 그 곳에는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것 혹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고찰이 많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하나의 동영상을 보았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동영상으로 'ImprovEverywhere' 의 연출동영상들이다. 어찌보면 괘짜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이 사람들의 행위들이 이해가가며 나도 일부분이 되고 싶다. 일전에 ImprovEverywhere에서 봤던 동영상이 생각난다. 시청에서 약식으로 결혼하고 나오는 커플들을 위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주던... 소소한 일상이지만 행복을 찾아내는 그들의 모습이 부럽다. 더보기
사진 - 길가에 기분나쁘게 웃고있던 녀석....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더보기
트루먼쇼 - 모든 사람이 원하는 주인공의 삶을 산 한 남자의 이야기 중복휴일로 인하여 집안에서 뒹굴뒹굴하다 에어컨설치하시는 분들이 오시는 바람에 원치않게 방에 감금된 필자... 왠지... 어머니께서 아시는 분이 설치해주시는 거라 평일에 아들이 집에 있으면 왠지 그럴거같아 순간적으로 클로킹 모드로 진입!!! 여튼 약 4시간정도의 강금을 당하며 컴퓨터를 이리저리 뒤지다 발견한 영화가 바로 트루먼쇼였다. 영화복습을 좋아하는 필자!! 주저할거 없이 감상에 들어갔다. 자고로 사람들은 자신이 삶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자칫 주인공에게 생기지 말아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차가운 현실의 벽을 느끼며 자괘감에 빠지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니다. 여기 정말로 주인공의 삶을 사는 한남자가 있다. 다만 우리와 다른것은 그는 자신이 주인공임을 알지 못하며 원치도 않는 다는것... 우리의.. 더보기
사진보정 역시 사진도 만져주만 확 달라지는군!! 더보기
숭실대에서 상도, 노량진을 거쳐 여의도까지;;; 토익 스피킹 테스트도 끝나고 그닥 할일도 없고해서 오늘은 학교에서부터 여의도까지 걸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ㅠ.ㅠ 정밀 미친짓이었다... 왜 굳이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일까... 완전 유명한 떡볶이짐 오시오 떡볶이집이다... 오랜만에 먹을까 들어갔더니... 제료가 다 떨어졌다고 나가란다;;; 여기는 그런 곳이다 ㅋ 손님은 손님일뿐 ㅋ 가던도중 노량진 수산시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깊이까지 들어와보기는 이게 처음이다 ㅋ 장애인주차구역에 서있는 고급차가 왠지 이질감이 드는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노량진 수산시장을 관통했던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던가... 나는 강변도로에 갇히고 말았다... 이런 인도도 없는 도로같으니라구!!! 걷고 걸었다... 여의도가 보일때까지!!! 정말 위험하고 길더라 ㅡ.ㅡ; 드디어 .. 더보기
우리학교 야경 역시 ISO는 100으로 고정해야할듯 ㅋ 더보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Do you know what I am saying? 더보기
창문틈으로 바라본 캐나다의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