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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영화 연애소설... 더보기
잊어 간다는거.... 얼마전에 금요일 밤에 늦게 인천 집에 도착하여 테레비를 틀었다. "시에틀에 잠봇 이루는 밤"이 하고 있었다. 어린시절 재미있게 본 기억에 다시금 보기 시작했으나 피곤함에 나도 모르게 잠들고 말았다. 하지만 영화 앞부분에 한 대사가 내 머리속을 맴돌았다. 아내를 잃은 샘이 라디오 방송에서 했던 말이다. "혼자 일어나는게 힘들며 억지로 숨을 쉬는게 어려워요..." "하지만 어느 순간 숨쉬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혼자 일어나는 것도 익숙해 지겠죠..." "추억이 잊혀지는 것처럼..."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현실이라 믿어 지지 않는 기간이 지나... 지금은 왜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불현듯 왜 어머니께서 지금 내 곁에 없는지가 의문점이 들기 시작합니다. .. 더보기
[America]NewYork~ last day - pictures of Central park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센트럴 파크다... 센트럴 파크만을 다시 보기위해 뉴욕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필자가 정말 감명깊게 들은 연주의 주인공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다시 들어도 아름다웠다. 필자가 옆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키스와 스킨쉽을 진행해주시던 커플;;; 결국 필자가 민망해 자리를 뜨고 말았다. 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 거리의 악사들의 연주에 맞추어 같이 춤을 추던 커플 정말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연주자들과 하나가 되어버린 아기 단번에 인기 스타가 되어버렸다. ^^ 결국 구매해버린 거리의 악사의 CD 다시보자 뉴욕! ^^ 더보기